예전에 문피아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스토리는 대략...
어떤 사연(?)을 계기로 집-자기 방에서만 지내는 은둔형 주인공이,
(주인공 어머니가 집밖으로 강제로 끌어냈다가,
주인공이 발작을 하는바람에 억지로 끌어내지 못했다는 설정...?)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가상 게임)을 보는 것으로,
초반에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PK를 당하고...
주인공이 곰 가면(???)을 썼던 것 같은 기억이...
그 게임에 빠져들어,
플레이어들은 기피하지만...
NPC들과 호형호제하게 됩니다.
(NPC들끼리 무슨 도원결의처럼 서로 형,아우 하는 사이로...
대장장이, 잡화상인 등...의 직업이...맏형이 대장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맏형(?)인 NPC 대장장이는 평소 이방인들(플레이어)을 아니꼽게 여기는데,
어떤 계기로 주인공을 아우로 맞이하고...
도끼한자루 던져주며,
강철같은 나무를 베어오라고 시킵니다.
주인공은 외골수라 온종일 나무를 도끼로 찍다가,
흐름인지, 결인지 보인다며... 그 부분을 찍어서 나무를 넘어뜨리게 되고...
후에는 애들(NPC) 몇 명 데리고,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
...?
기억이 너무 흐릿하고,
모순이 많은 듯 싶지만...
대략...이런 초반을 전개한 듯 싶습니다.
혹여 이 소설의 제목을 아시는 분...!!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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