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공부 해야지~
내일 일찍 일어나야지~
이런 생각들이 오히려 더 할 일을 미루게 만드는 나쁜 생각들이라는 걸 법륜 스님의 법문을 보고 느끼게 됐네요.
만약에 자기가 공부를 해야겠다 라는 걸 생각하고 있을 때 생각하지 말고 바로 공부를 해야 그게 더 효과가 크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생각으로는 게임 이것만 하고 공부 해야지~ 이런 생각들이 사실은 공부가 하기 싫어서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라네요.
음...
역시 마음먹는게 쉬운일은 없지만 그래도 남자라면 칼을 잡았으면 무라도 썰어봐야지 란 신념으로 독하게 마음잡고 공부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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