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공지대로 오전 6시에 끝낼 것인가...
여태까지의 관행대로 오후 6시에 끝날 것인가...
문피아가 공지로 올린 시간을 지킨 걸 본 적이 별로 없다보니 -ㅅ-;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연 공지대로 오전 6시에 끝낼 것인가...
여태까지의 관행대로 오후 6시에 끝날 것인가...
문피아가 공지로 올린 시간을 지킨 걸 본 적이 별로 없다보니 -ㅅ-;
정기점검 : 보통 무인들이 사용하는 칼. 무림에서 흔히 사용하기에 날카로워도 사기템은 아니다.
임시점검 : 정기점검이 부러졌을 때 사용하는 검. 그러나 정기점검을 대신해 어느덧 주력검으로 쓰는 무인이 있기도 하다.
연장점검 : 갑자기 검이 늘어나 생각지도 못한 사정권에서 공격이 들어온다. 사기템 소리를 듣는 시조.
긴급점검 : 이명은 무영검. 검의 궤적이 불분명하여 감히 파악할 수 없다. 역시 사기템.
재점검 : 첫번째 칼날 이후 두 번째 칼날이 바로 날아온다. 상대는 공격을 막아냈다 방심하다 크리티컬을 맞게 된다. 장기점검과 더불어 명성이 드높다.
무단점검 : 긴급점검의 상위호환. 긴급점검은 공지라 하여 초식을 사용하기 전 알려주지만 이건 그런 것도 없다.
장기점검 : 아침에서 시작하여 저녁에 끝나고 재수없으면 다음날로 이어지는 검법 '연장공지'의 전용검. 맞은 이를 미치게 하여 죽이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
항시점검 : 그야말로 검즉아 아즉검의 경지. 공격하는 듯 하지 않으면서도 하지 않는 듯 공격한다. 씝사기 중의 씝사기검. 이 검의 사용자는 모든 공격을 한 귀로 흘릴 수 있는 절대방어의 경지에 오른다 한다.
검의 진화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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