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찬 작가님 아직 문피아 활동하고 계신가 보네요.

아래에 연중작 관련 글에서 장자지몽 언급하신걸 보고 안형찬 작가님이 생각났습니다.

장자지몽, 죽지 않는 자, 야안 이렇게 3편의 유료연재 모두 1년째 연중이시죠.

장자지몽은 저도 전편 구매해서 봤던 글인데, 무한 연중에 선삭 했던 글이구요.

생각난 김에 서재 한번 들어가보니깐 선작 공개를 해놓으셨더군요. 선작 목록 보니까 최근에도 계속 문피아는 이용하시는 거 같네요. 10월 초에 연재 시작한 리스타트 대장장이가 선작에 있더군요. 말도 없이 연중하시길래 그냥 잠적하신 줄 알았는데, 문피아는 계속 이용하고 계셨네요. 선작 공개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신건지...

[낙시하]

제가 개인적으로 쓰레기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테사]

리스타트 대장장이 작가는 검정볼펜님이신데 이분이 안형찬님이라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안형찬님 선작에 그 작품이 있다는 말이네요. 연중에 대한 제재가 있긴 했나요?

[적안왕]

차후 유료 연재 불가, 원고료 지급 지연 등....
우리가 볼 때 미약하지만 이게 업계 최고 수위의 제재라네요.
다른 곳에서도 있을지 모르지만, 알려진 바는 없는 걸로 알아요.

[[탈퇴계정]]

제재 그런거 없음.

[적안왕]

있긴한데 절차가 이랬을 거에요.
연재가 늦어짐 -> 작가에게 전화 -> 작가 曰 곧 연재할 겁니다. -> 연중 처리 안됨
ㅡㅡ;
제재는 있긴 한데 만족할 수준은 아니고, 그게 업계 최고 수준(이라기보다 밝혀진 곳이 없던 걸로...)이니.
....

[적안왕]

상습연중하시는 그분이군요.

[신기淚]

이 분은 누군지 모르는데 얼마 전에 약한 도라지가 카.페.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글 올리고 있는 거 보고 헛웃음이 나더군요. 100여편 올라온 거 보니 여기서 X 싸지르고 가서 거의 바로 시작한건데...그나마 동시에 연재하지 않은게 양심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카카오가 문피아처럼 부실운영 안해서 적어도 재밌게 읽고 계신 독자분들이 분통 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관측]

약삼이랑 안형찬은 윤서인 정도의 인물

[stk01123]

쓰레기작가!!

[일잠일잠]

제제가 있을 수 없죠 문피아 독점 작가들로 먹고 사는데 독점작가없으면 누가 이런 불친절한 사이트 다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