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소설은 어떨까요?

  뭐 매니아 분들이 많은 분야죠. 최근에는 하스스톤이 성공해서 카드 게임이 친근하다는 이점도 있고 가능성 있을까요.

  문제는 익숙한 카드 게임의 룰이나 능력치를 바꿔서 쓰지 않는 이상은 게임을 거의 제작 수준으로 설정을 짜내야 한다는게 문제;;;

[밤까]

그래도 천천히 쓰면서 룰을 교정해 나가면 괜찮지 않을까요.

[auuc]

카드 배틀 소재의 소설 몇 번 들어본 듯..

[약관준수]

몇 편 있지 않았나요?

[Barebug]

제가 가장 좋아하는 뷴류 중 하나이죠

[L.O.B]

역발상이네요! TRPG나 TCG 플레이 내용을 소재삼아 소설쓰는 경우나 소설이 TCG 배경스토리가 되는 경우는 종종 들어봤는데 TCG자체를 소재로 써본다. 그렇네요. 그렇게 본격적인 TCG 소설은 본 적이 없네요. 잘 쓴 TCG 배틀물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탈퇴계정]]

그리하여 함정카드가 발동하게 되는데...

[魔羅]

한때 매직 더 게더링이 유행하면서 MTG 책자에 관련 소설들이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삽화를 다루는 소설과 MTG 자체의 스토리가 실리기도 했죠.
다만 책자도 이득을 못내고 있어서 다들 사장했습니다.
써보신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드워프 무희.. 술집에서 춤을 출 시 모든 사람들이 토를 하면서 상태이상 유발 (당시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