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정확히는 오늘 새벽) 결국 괴물배터리가 올라오지 않아서
그동안 눈독 들이고 있던 비따비를 결제할까 했습니다.
그런데 이북형태와 편수 결제의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어제 새벽에 이 얘기를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그만 뒀는데
그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북형태가 권당 1100으로 3권 무료에 17000얼마였습니다
그리고 편수결제는 12000얼마였습니다.
같은 작품인데 5천원차이는 너무 심하지 않나 해서 몇번이나 확인했으니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봤더니 이북형태의 글이 한권당 990원으로 15000얼마로바뀌었네요.
저는 제가 꿈을 꾸었나 해서 계산기 두드려 보니 1100*16=17600 으로 제 기억이
맞다고 확신했습니다.
제가 추리한 결과
저는 이런 기묘한 일이 일어난 원인이 유필 작가님이 괴물배터리 연참을
하지 않아서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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