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끼리 모여서 예기 좀 나눴는데요...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풀어내 봅니다.
주제는 OECD, 행복지수, 자살률, 뭐, 노동시간. 그런 거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다 꼴찌 할 거면 왜, OECD 들어갔냐는 농담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짜 다 꼴찌인지 직접 들어가 봤는데, 참, 높은 거 많더군요.
교육, 경제 등 많아요. 문제는 전부 영어였다는 점
문제는 통계를 ‘못 믿겠더라고요’
못 믿는다. 그러고 보니 요즘 사람 참으로, 못 믿을 세상 되는 거 같습니다.
이젠 광복 70주년이라는데 기적? 거, [별 일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토요일]이지.
같은 학교, 같은 회사? 서로 등에 칼 꽂는 시대고...
참, 하다 못 해 제가 컨트롤 하는 저글링도 못 믿는 판이니... 말이죠.
믿음력, 뭐를 선택하면 책임지고, 신뢰하고 믿는 능력...
꿈, 돈, 결혼, 아이, 솔직히 이젠 다 못 믿는다.
무서워지는 거 같습니다.
작품 하나 나오는 거 같네요.
공포스릴러로다가 ㅋㅋㅋ....
믿음은 맛이 얼마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OECD는 믿을만 하겠죠? 설마...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