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은 간단하다
우체국에 정문에 주차한 차
그차를 나무라면서 욕한 남자
댓글들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차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욕한 남자도 잘못이다.
근데 아는가? 저런 식으로 진상을 피워 주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 것이 한국사회라는것을?
한예를 들면 한 마을에 도로에 위험설치 물이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여러 차래 건의했으나 바뀌는 것은 없었다.
결국 사망사고가 나고 비난이 폭주하자 바뀌었다.
진상,과잉대응 모두 나뿐것이 원칙적으로는 맞다..
근데 대형 재난 사고등에서 한국(국가,기업,정치인)의 행태는 조용히 있는 자에게 불리함을 명백히 보여줬다.
나도 다른사람들도 그사실을 알기때문에 자신이 불편함을 느낄때 과잉방어에 들어간다. 아마 이분은 다시는 이런 주차로인한 피해를 입지 않고 싶다는 심리로 과잉방어를하신듯하다.
이사건이후 우체국에 대처를 조금은 변할듯하다.(CCTV등을 이용해 주차 과태료를 부과 한다거나 그렇게 한다는 안내문이 붙을 수도..)또한 이 경험을 한 운전자는 우체국에 같은 주차는 하기 힘들것이다.
분명 욕설,반말을 난발한것은 비난받을 만하지만 그렇치 않으면 바뀌지 않는 사회가 더 문제라는 것이 이사회의 진정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상으로 문피아 가람기자였습니다.
추신----- 심심해서 기자 흉내 한번 내봅니다.너무들 열내면서 글쓰지 말기요..
(제목은 여느 기자처럼 클릭수를 휘한 도발적 제목이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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