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게임판타지같다는생각이 듭니다
능력자됐네?
몬스터 잡아서 돈벌어야지 렙업하고 장비맞추고
죽을수도있는데 일확천금을 벌수있고
인기가 대단하니 나도 돈벌어야지
최강이 되어야지?
이런식의 글인거같은
별반차이가 없어서 사회는 그냥 그대로라서
편의점하다가 헌터하고
빚좀 졌는데 힘들었는데 능력자되서 나도 헌터해서
직장이 해결되었다는 식
긴장감이 거의 없는거같습니다...
능력자측정하는 기관만 딸랑나오고 끝이고..
몬스터가 나오는사회면 사회전반이 혼란을 잡는 과정에서
재구성될텐데 말입니다.
직장대부분이 망가지고 재탄생하면서
월급에서->일당제등으로 다르게 나올텐데 말입니다.
빚이라....대부업자체가 사라질텐데말입니다
몬스터한테 누가죽을지모르는세상인데..돈빌려준거 돈 갚어야 된다?
이거 또 이상하죠..
이리저리 흩어지고 대부업사장이나 대부업사람들도 죽을수도있고
빚갚는사람들이 그냥 죽는사례도 많고 빚을갚아야하는 채권자도 죽을텐데
말입니다.대출도 사라질텐데 말입니다.
사회에 인구피해만 20%만 봤다하더라도
메르스와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가 벌어질텐데..
와는 차원이 다른 상상을 초월하는 사회적혼란이 찾아올텐데
단순하게 각성자들이 등장해서 몬스터들 잡는다고 나옴
당장에 매일 길바닥에 일반 맹수들 사자,곰만 200마리만
랜덤하게 풀어서 나와도 일반인들 대부분
공포를 느끼고 피하고 피난하느라 정신없을텐데 말입니다.
각성하고 자시고 끼어들고 싶은 사람들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경찰 군대 동원해서 등장하겠죠 뉴스뜨고 ..
거기에 몬스터는 총도 안통한다고 하니...
몬스터 설정들을 보면 이건 사회를 파괴할만한 헬게이트수준인데..
내용을 읽으면..그냥 멀쩡한 사회에 던전만 딸랑 넣은셈..
그냥저냥 현사회에 게임처럼 던전이 나와서 그냥 저냥 잡지 뭐라는식의 글이..
대부분인거 같아요..그냥 게임판타지하고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냥 레이드안하고 몬스터 안나오는
현대판타지들을 읽습니다.
포텐,예능의신,닥터,고양시의 마법사 같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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