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펜투수진 자책점 최소 1위
7월 불펜투수진 자책점 최대 10위
이 통계를 보고 불펜진에 부하가 걸렸구나 싶어서 불안불안했습니다.
권혁선수가 피홈런을 거의 허용하지 않다가
2게임인가 3게임 연속으로 홈런 맞는 걸 보고 찾아본 통계였습니다.
결국 그러한 우려가
기아 신인투수가 이용규 선수의 종아리를 저격하면서
(기아팬들은 예뻐할 것 같은
기대해도 좋을만한 유망주로 2015 2차드래프트 7라운드로
기아에 입단한 박정수 선수.. 사이드암이고 잘 던지더군요..
그러나 저는 한화팬이기에 밉습니다 --+)
리그에서 손 꼽는 톱타자를 부상으로 일본 보내버리면서 현실화되었습니다.
최근 두산전 그리고 어제 오늘의 기아 2연전을 보고 있으니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실점이 엄청 높으며(5~7점이상)
타격이 결과를 보이지 못하고 (1~3점)
메가리 없이 지네요.
몇 안되는 즐거움중에 하나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과연 김성근 감독과 한한선수들은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팬으로서 올해는
가을에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고 정신승리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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