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철 박사가 10여년동안 연구해서 주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칭기즈칸이 발해의 왕손이라고 합니다.
이런 주장은 한국인들은 들어본 적이 없겠네요...
고구려-발해-고려-금-원-청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세요.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13&t_num=8737&img_ho=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원철 박사가 10여년동안 연구해서 주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칭기즈칸이 발해의 왕손이라고 합니다.
이런 주장은 한국인들은 들어본 적이 없겠네요...
고구려-발해-고려-금-원-청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세요.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13&t_num=8737&img_ho=
저기 나온 '여진족 신라인설'부터 이미 논파가 끝났습니다. 상식적으로 신라인 피 한 명 섞여 있다고 그 여진족이 전부 신라인 후손입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이 독일에 가서 독일인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독일인들은 전부다 한국인 후손입니까? 애당초 극도로 작은 사례를 침소봉대하여 모든 것이 다 한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환빠의 말기적 증상이라는 증거입니다. 제발 저런 소설로서도 가치가 없는 불쏘시개에 신경쓰지 마시고 더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세요. 그리고 첨언하는데, 동북아공정이 아니라 동북공정입니다. 또 임나일본부설이나 동북공정은 저런 비뚤어진 애국심으로 꽉 찬 사이비 역사학자들보다는, 그 사람들이 핏대 올리면서 '식민사학' '강단사학'이라고 매도하는 진짜 역사학자들이 더 논리적이고 교묘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런 헛소리에 속지 마세요.
아골타가 '발해여진본동일가'를 내세운 것은 고도의 프로파간다이며, 그만큼 말갈족과 발해가 밀접한 관계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것이 아골타가 발해의 후손이라는 증거는 절대 되지 않습니다. 프로파간다라는 말처럼 말 그대로 명분 세우기라는 말입니다. 발해가 망한 후에도 발해계 유민들은 아직 남아 있을 것이고, 그들을 포섭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저 '발해여진본동일가'이기 때문에 저 프로파간다를 내세운 것입니다. 애당초 삼국지 위서 동이전부터 한민족과 말갈 계통 민족은 '언어가 다르다'가 못박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갈이 고구려, 발해 지도층과 한 핏줄이라면, 왜 말갈이라는 부족명을 붙여주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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