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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유럽의 근친상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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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8 16: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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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이나 기사라고 해도 모두 기사도 정신을 지키고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지켰던건 아닙니다.(오히려 대부분 안 지켰죠!)

사람이기에 바람피고 술에 쩔어 살았던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으니... 몇가지만 말씀 드리죠

질 드레(Gilles de Rais)

1429년 사를 7세는 당시 왕구 최고의 영지의 젊은 상속인 질 드레를 궁정으로 불러들인다. 영국과 전쟁 중이였던 프랑스는 당시 최고의 승전가를 울리고 있던 쟌 다르크의 부관으로 질 드레를 임명하려 한 것이다. 원래 신앙심이 깊었던 그는 곧 대천사의 현신과도 같은 쟌 다르크의 위엄에 압도되어 충성을 맹세한다.

그 후 두 사람은 백년전쟁에서 수많은 무훈을 남기게 된다. 이로 인해 원래부터 신분이 높았던 질 드레는 육군 원수에 칭해지고, 가문의 문장에 왕가의 상징인 백합이 더해지는 프랑스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하지만 곧 쟌 다르크가 영국군에 의해 잡히고 화형 당하게 되면서 질 드레는 엇나가기 시작했다.

사실 샤를 7세의 명을 받아 군에 투신하기 전까지의 질 드레는 매우 방탕한 사람이었다. 아버지는 명문 라바르 가문의 수장이었으며, 어머니 프랑스 왕국의 최고 귀족집안 출신이었다. 광대한 영토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질 드레는 그 곳의 유일한 상속인이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일찍 죽으며 외조부의 손에 자라게 되는데, 외조부가 손자에게 잘 대해주긴 하였으나 섹스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쟌 다르크의 죽음 이후 자신의 영지로 돌아온 그는 이내 예전의 방탕한 생활로 돌아갔다. 그와 함께 프랑스 최고의 부자로 알려졌던 그의 재산도 물쓰듯 탕진해버려 대부분을 날려버렸다고 한다. 그가 흑마술과 연금술에 빠져든 것도 이무렵이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그가 흑마술 등에 빠지게 된 것은 신의 사자였으며 자신의 우상과도 같이 여겼던 쟌 다르크가 마녀로 몰려 화형 당하게 된 것이 계기가 아닌가 싶다.

악마숭배자가 된 질 드레는 소년의 심장을 제물로 바치며, 동시에 자신의 가학적 취향도 충족시켰다. 나중에는 악마에게 바치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욕망을 위해 소년들을 고문하며, 폭행했다. 그 수가 무려 300여명이 넘었다고 알려진다. 이 정도가 되면 소문이 안날 수가 없는데 추기경의 귀에도 들어왔지만 상대는 프랑스 구국의 영웅이며 프랑스에서 최고 넓은 영지를 가진 영주였기에 함부러 조사를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여기서 질 드레는 큰 실수를 하게 된다. 영주권을 노리던 남동생에게 해당하는 성직자를 잡기 위해 미사 중이던 교회에 군사들을 이끌고 난입한 것이다. 당시로서는 미사를 방해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금기의 일이었고, 교권을 무시한 그의 행태에 분노한 추기경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질 드레를 '이단, 유아살육, 악마와의 계약,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죄' 등의 항목으로 고발하게 된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렸다는 말은, 질 드레가 당시 남색에 빠져 소년들을 강간하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기 위해 산채로 목을 자르고, 때로는 목을 대들보에 매다는 등 온갖 잔혹한 행위를 했으며, 그 소년이 죽음에 이르면 그 시체 위에 자위를 한 것을 일컫는다(이는 모두 고발 내용에 있던 것). 때로는 소년들의 목을 잘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어느 머리가 가장 깨끗한가?"라는 알수 없는 질문을 늘여놓기도 하였다.

아무리 구국의 영웅이라 하지만 그의 행위에는 모두들 등을 돌렸고 결국 사형에 처해지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화형에 처하여 시체마저 온건히 남길 수 없어야 했지만 그간의 공이 참작되어 소각만은 면하였다. 그의 사후 다수의 사람들이 그의 영혼의 구원을 바라며 울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의 끝에 다른 해석도 전해진다. 당시 최고 권력자 가운데 하나였던 그, 또한 수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으며 쟌 다르크 사후 반교회적인 사상을 지녔던 질 드레를 음해하여 재산을 취하고 영지를 나누기 위한 모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고, 역사는 그를 추악한 살인자라 이야기 하고 있다.

2. 프란체스코 첸치&교황 클레멘트 8세

베아트리체는 프란체스코 체치의 딸이었는데, 프란체스코는 귀족적인 인물이었지만 그의 위험한 기질과 부도덕한 행위에 대한 책임으로 한 번 이상 종교재판에 회부된 적이 있는 자였다.

베아트리체와 프란체스코는 로마의 '레골라 지역'에서 살았는데, 그곳에는 중세시대에 요새화 되어진 궁궐의 유적 위에 세워진 저택이 있었다.

그들 외에도 그들의 가족으로는 또한 베아트리체의 오빠인 자코모, 프란체스코의 후처(베아트리체와 자코모 남매의 계모)인 루크레치아 페트로니, 그리고 프란체스코와 루크레치아 사이에서 태어난 (베아트리체의 의붓 남동생인) 베르나르도 등이 있었다.

저택 말고도 이들이 가진 재산으로는 로마 북쪽의 리에티에 가까운 작은 마을인 페트렐라 살토에 있던 성이 있었다.

가정에서 프란체스코 첸치는 짐승처럼 행동했다. 그는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학대했으며, 베아트리체에 대해서 근친상간을 저질렀다.

프란체스코는 다른 죄들 때문에 감옥에 가기도 했지만, 이 당시 귀족들에 대해서는 '법률이 자비로웠기 때문에' 감옥에서 일찌감치 나올 수 있었다.

물론 베아트리체로서도 이렇듯 빈번한 학대와 관련하여 관계 당국들에 호소도 해보았다. 하지만 로마에 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아버지'가 어떤 자인지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위한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다.

프란체스코가 그의 딸 베아트리체가 그를 잡아가게 하기 위해 애쓴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프란체스코는 베아트리체와 루크레치아를 로마로부터 떠나게 한 다음, (앞서 언급한 그의 또 다른 재산인) 성에서 살도록 조치한다.

사태가 이렇듯 악화되기에 이르자, 베아트리체, 자코모, 루크레치아, 그리고 베르나르도 등은 프란체스코를 없애는 것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모두들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게 된 것이었다.

1598년, 프란체스코가 그 성에서 머물던 동안, 두 명의 신하들(그들 중 한 명은 베아트리체의 숨겨진 남친)이 프란체스코에게 약을 먹이는 것을 도왔으며, 또한 프란체스코의 눈과 목구멍에 긴 바늘을 꼽아 죽이는 것을 도왔고, 그와 함께 그 짐승의 시체를 숨기는 것도 도왔다.

당시 여론은 베아트리체의 사건을 듣고 무죄를 주장하였으나 교황이었던 클레멘트8세가 첸치가의 재산을 노리고

관련자 전부를 사형시킨다.

이탈리아의 보르지아 가문

한 번 보면 그 누구라도 찬사를 바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아름다운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그녀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가문 보르지아(Borgia)가의 딸로 이 가문은 교황을 두명이나 배출한 명문가이나 온갖 악행으로 얼룩진 비극(?)의 가문으로 악명이 높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도 보르지아가를 일컬어 "이 곳이야 말로 타기해야 할 집안, 음란의 집, 배반의 집, 모살의 집, 간통의 집, 불륜의 집, 열거할 수 없는 모든 죄악의 집"이라고 평할 정도였다고 하니 사실 여부를 떠나 얼마나 유명한(?) 집안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교황의 자리를 돈으로 샀고, 성직의 매관매직, 독살, 음행, 권모술수를 일삼았으며 궁극적으로는 아들 체사레와 함께 '보르지아'가문을 위해 독립적인 '보르지아공국'을 만들 야심을 꿈꾸었을 만큼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군림하던 '교황 알렉산드르6세'

루크레치아 보르지아(1480-1519)는 교황 알렉산드르 6세의 사생아였다. 정치적인 음모와 살인, 배덕과 배신이 판을 치던 르네상스 시대에는 가장 성스러워야할 교황의 지위도 정치적인 수완과 부도덕에 의해 결정되었다.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아버지 알렉산드르 6세도 당대 최고의 권모술수가로서 교황의 지위를 획득한 사람이었다.

그에게 종교적 순결과 신에 대한 헌신은 그야말로 헌신짝 같은 것으로 교황이 되기 전부터 여러 명의 정부를 거느렸으며 그 중 가장 총애 했던 정부가 이미 남편이 있었던 반노차 카타네이였다. 반노차 카타네이는 25년 간을 알렉산드르 6세의 정부로 있으면서 4명의 아이를 낳아 길러 냈다.

그 첫째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모델이자 르네상스 최고의 남자로 일컬어지는 체사레 보르지아이고 둘째 호안, 셋째 루크레치아, 넷째 호프레였는데 이들은 어머니를 닮아 하나 같이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교황은 이 4남매를 공식석상에서는 조카로 위장했고, 족벌정치로 번역되는 네포티즘(조카의 정치)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때문에 알렉산드로 6세는 사상 최악의 교황으로 꼽히고 있다. 한번 보면 그 누구라도 찬사를 바치지 않을 수 없는 아름답고 가냘픈 루크레치아는 당대 최고의 미녀였으나, 그 미모와 명성에 걸맞지 않게 아버지와 오빠 체사레의 명령이라면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되어가던 언제나 순순히 자신의 현실과 운명에 순종하는 전형적인 르네상스 시대 명문가의 딸이요 여인이었다.

루크레치아의 아버지 교황 알렉산드르 6세는 오로지 자신의 보신과 보르지아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세상 모두를 희생해도 괜찮을 사람이었다. 게다가 한술 더 떠 루크레치아의 큰 오빠 체사레는 정치적 야욕을 위해서라면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 혈육을 살해할 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남자였다. 그런 두 남자 사이에서 루크레치아는 그들의 정치적 필요에 의해 마음대로 좌지우지할 수 있는 희생양이 되었다.아버지와 큰오빠 두 남자가 루크레치아를 가장 적절히 이용한 것은 바로 루크레치아의 결혼을 통한 정략적 제휴였다. 그 속에서 루크레치아는 스스로 아무런 의사로 표명하지 못한 채 보르지아 가문의 남자들을 위해 반항 한번 없이 이리로 저리로 끌려 다녔다.

루크레치아의 첫번째 결혼은 그녀가 여인으로 자라기도 전인 11세에 서류상으로 이루어졌다.

당시 페사로 지방과의 연맹이 필요했던 알렉산드르 6 세는 딸을 페사로의 공작 조반니 스포르차와 결혼시킨다. 그러나 이 결혼 은 얼마가지 않아 종지부를 찍게 된다.

페사로보다 더 강력한 힘을 지닌 지방의 영주와 연대가 필요했던 보르지아 가문의 남자들은 루크레치아의 첫번째 결혼을 교황인 아버지 알렉산드르 6세의 권세를 이용해 조반니 스포르차가 성불구라는 이유로-사실은 그렇지 않았을지도 모름에도 불구하고-무효라고 선언해 이혼 시켜버린다.

일설에는 애욕에 불타는 보르지아 가문의 특성상 루크레치아도 넘치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 하는 여인으로 그려지는데 첫번째 이혼의 이유였던 조반니 스포르차의 성불구설이 실제였고 욕구불만에 빠진 그녀가 오빠나 아버지와 근친상간에 탐닉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중에서도 체사레와 루크레치아는 공공연한 소문의 사이였는데-정말이 었을까나?-체사레는 여동생인 루크레치아를 다른 그 어느누구도 사랑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면서 시집은 왜 보내는 건가?)

누구든 그녀와 관계를 하면 반드시 다음날 싸늘한 시체로 발견 되었다고 하니...그가 얼마나 그녀에게 집착했는지 알수있다.-그로인해 그녀의 미모 만큼이나 애욕의 마녀로서, 창부로서의 이름이 드높았다-

루크레치아의 첫번째 이혼 당시 조반니 스포르차에 의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이상한 소문이 로마를 휩쓸었다고 하는데 그 소문의 내용인 즉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①교황인 알렉산드르6세는 딸 루크레치아와 통정했다.

②체사레, 호안은 여동생 루크레치아와 근친상간했다. 거기다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우기까지 한다.

③체사레, 호안은 남동생 호프레의 부인과 불륜을 저질렀다.

④루크레치아와 제수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호안과 으르렁 거리던 체사레는 호안을 살해했다.

⑤루크레치아는 당시 애인이 있었는데 체사레가 그 애인을 무자비 하게 죽였다...등등...

출처가 어찌되었던 교황의 위신에 치명상이 될 수도 있는 그 소문을 진화하기 위해서 바티칸은 발칵 뒤집어졌었다고 전해진다.(과연 알렉산드르 6세가 그런 가십에 움찔하기라도 했을지)

루크레치아 보다 2살 연하였던 비셀리 공작은 루크레치아를 몹시 사랑하였다. 루크레치아도 이 결혼 생활에 만족하였다. 그러나 루크레치아의 행복은 그녀의 큰오빠 체사레와 남편 비셀리 공작과의 불화로 인해 어이없이 2년도 못 되어 끝나고 말았다. 체사레의 습격으로 치명상을 입었던 것이다.

루크레치아는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그를 힘껏 간호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 또 다른 습격에 대비해 경호원까지 두었으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체사레의 심복에 의해 잔인하게 암살 당하고 만 것이다. 비셀리 공작이 정치적으로 쓸모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루크레치아는 남편을 살해한 오빠에게도 한마디 반항도 하지 못한 채 그 모든 상황을 담담히 수용했다. 그녀는 누군가의 아내이기 이전에 비열하고 대담한 보르지아 가문의 한사람으로써 개인적인 비극을 감내해야 했을 뿐이었다.

그녀의 세번째 결혼은 당시 체사레에게 가장 필요한 세력이던 페라라의 알 폰소 데스테와 이루어졌다. 비록 정략결혼이긴 했지만 루크레치아는 이 결혼에서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었다. 그녀가 시집간 페라라지역은 당시 가장 세련된 문화중심지중의 하나인데다 남편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서 궁전에는 늘 예술의 향기가 풍겼다. 결코 안정적이지도 않고 보르지아 가문의 필요에 의해 여차하면 깨어질지도 몰랐던 그녀의 세 번째 결혼은 18년 간 이어졌다. 다행히도 그녀의 친정인 보르지아 가문이 몰락했기 때문이었다.보르지아의 몰락은 당시 로마를 휩쓴 말라리아와 함께 시작되었다. 알렉산드르 6세나 체사레 보르지아의 강력한 야심과 정치적 계획 속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던 질병이 보르지아 가문을 덮친 것이다.

알렉산드르 6세와 체사레는 거의 동시에 말라리아를 앓게 되고 알렉산드르는 고령을 이기지 못해 숨을 거두고 만다. 보르지아 가문의 세력이 전 유럽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을 때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교황이던 아버지의 든든한 배경이 사라진데다 말라리아로 몸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 동안 체사레의 세력은 급격히 축소되기 시작했고 전 유럽을 호령하던 보르지아 가문의 입김이 서서히 영향력을 잃어가더니 급기야 체사레 또한 유럽의 궁벽한 곳에서 명예롭지 못한 전투로 전사하고 만다.보르지아 가문의 몰락은 그야말로 눈 깜짝 할 사이에 일어났다. 따라서 알폰소 데스테의 아내 루크레치아의 위치 또한 불안하기 짝이 없게 되었다. 이번에는 친정의 입김에 의해 결혼생활을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친정의 몰락으로 시댁에서 내침을 받을 처지가 된 것이다. 그때 루크레치아를 보호한 것이 그녀의 남편 알폰소 데스테였다. 그는 남자다운 용기와 결단으로 루크레치아를 감싸안았다. 오직 그 만이 그녀를 지켜줬으며 남들이 감히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한다.이런 남편에게 무한한 애정과 감사를 느끼며 살던 그녀는 1519년 39세의 나이로 추문과 비극으로 얼룩진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다.

이밖에도 십자군 전쟁에 나선 남편 루이7세를 따라 갔다가 바람이 나서 불화가 있었는데 끝내 귀국하자 마자

다시 바람이 나서 재혼해버린 사자왕 리처드1세의 어머니 전프랑스 왕비이자 영국왕비였던 엘레오노르,

사촌과 바람이 나서 도망가 버린 비잔틴 제국의 황녀 테오도라, 드라큐라와 맞먹는 헝가리의 엘리자베스 바토리


Comment ' 10

  • 작성자
    Lv.2 대천풍
    작성일
    09.06.20 21:50
    No. 1

    그야말로 난잡 그 자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장림
    작성일
    09.06.23 05:12
    No. 2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goon
    작성일
    09.08.20 15:08
    No. 3

    음..중세 유럽....최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일
    09.09.11 21:49
    No. 4

    정말 비교되는 조회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레티센스
    작성일
    09.09.17 21:46
    No. 5

    질 드레 ..

    페이트 제로 에서 캐스터로 나온 그녀석 아닌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pravit..
    작성일
    09.10.25 15:30
    No. 6

    s.s.-비돈// 맞음 ㅋㅋ 캐스터로 나온....거기서도 상당히 잔혹한짓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클
    작성일
    09.11.13 07:09
    No. 7

    오...정말 최악에 최고를 기록하는 역사인데요?
    물론 진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소문이 나돌았다는것은
    그만한 행동을 저질렀기 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8.14 23:20
    No. 8

    실제로 역사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죠. 상대를 매도시키기 위해 헛소문을 풀어놓거나 오해 (예전 청조에서 신부가 고아들을 데려다 신부, 수녀로 키운다거나 치료를 해줬던 것을 아이들을 잡아먹는 것이라 오해했다죠.) 를 방치한채 더욱 그 오해를 키워 죄목으로 삼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역사란 것은 참조는 하되, 문헌 자체에 매달려 모두 믿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철민
    작성일
    11.04.12 22:43
    No. 9

    어머, 어머. 좋은(?) 자료이어라. 비도덕적인 저로써는 근친상간 같은 거야, 현실에서 범죄라는 이름으로 뻗치지만 않으면 소설 소재로는 금단이라는 이름 아래에 멋진 이야기가 구성되더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292724
    작성일
    12.01.09 22:36
    No. 1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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