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에 문피아에 가입한 크림소다입니다.
글쓰는게 쉽지않지만, 그보다 어려운게 독자들의 관심받는 글인듯합니다.
독자들과 소통할수 있는 글을 쓰고 싶네요.
연동률 높은 글을 쓰고 싶고, 그래서 시작의 밑거름인 홍보를 이렇게 합니다.
-Z의 영역- [미스테리-종교-판타지물]
Z의 영역은 천국과 지옥의 중간 세계로써, 주인공과 일행이 죽어서 도착한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신학대학교 출신에 기독교 종교계에 잠시 몸담다가 경찰로 직업을 바꾼 이로 당연히 천국이라 생각을 하지만, 결과는 Z의 영역이라는 곳에 떨어져 절망합니다.
그러나 Z의 영역이 지옥 예비단계가 아니라 천국과 지옥을 정하기가 애매한 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임을 깨닫고 Z의 영역을 벗어나 천국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소설입니다.
Z의 영역은 천국과 지옥의 이분법적 사고관을 가진 자들에 대해 비평과 동시에 만약에 이런 세계가 있다면, 어떨 것인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호기심을 담아 그리는 세계관입니다.
누구나 관심있는 죽음에 대해 논할껍니다. 종교들이 다루는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도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저녁 불빛중 상당수 보이는 곳곳에 십자가 천지인 기독교 세계관과 이단의 차이에 대해서도요.
종교인과 비종교인, 그리고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과의 교류를 통해 둘다 짊어지고 가야할 덕목을 그리고 싶은데 제가 초보작가라 끝까지 잘 그릴수 있을지는 지켜봐 주셔야 할 것같네요. 판타지처럼 가볍게 읽으셔도 좋고, 그 사이사이 종교적인 이야기가 가미되어 있는데 그걸 곱씹으면 아마도 우리 주위에 많은 교회들이 가르치는 신앙과 신학의 차이에 대한 눈이 뜨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흔히 1주일에 한번가는 교회에서는 신앙만을 가르치기에도 급급하거든요. 신학과 신앙의 차이를 판타지에 섞어서 그리고 싶은게 제욕심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어렵게 쓸생각은 전혀 없구요.
천로역정같은 소설을 요즘 유행하는 판타지물로 그리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관심 있는분들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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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 - 게임판타지물
가상세계는 말그대로 게임 판타지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인물들이 같이 그려지는게 특징이구요. 시간이 흘러 22세기에 인간의 오감을 다 느끼고 게임상 캐릭터가 자신자체가 되어 목숨까지 오가는 고통과 기쁨을 누리는 제2의 세상같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중심에서는 상금이라는 돈의 목적인 사람도 있고, 누군가의 생명이나 권리를 회복을 위해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지친 삶의 활력을 찾기위해 흥미위주로 하게 된 이들도 있습니다.
게임 판타지물을 좋아하지만, 복잡하게 주인공 검 방어구 계산하는것 싫다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구요. 이건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온라인 겜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환영합니다. 가상 온라인에 접속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분.
소설은 또 다른 세상을 나아가는 창과 같은데, 기존 창밖의 분위기가 질리신 분들, 참신한 소재가 그립다 싶은 분들 기분전환겸 오세요.
부족하지만 정성껏 제가 상상하는 세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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