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우연히 인터넷에 올라온 한 그림을 보고 모티브를 얻어서 쓰게 된 글입니다.
흑백의 세상에서 괴물에게 쫓기는 소년과
매일마다 똑같은 악몽을 꾸는 소녀와
기억을 잃고 어둠 속에서 기다리던 용사
그들에게 찾아온 변화가 이끌어내는 몽환적이고도 담백한 이야기를 쓰고자 합니다.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악몽을 바꾸기 위해, 기억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
현대판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판타지는 있습니다.
판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마법은 있습니다.
마법사도 괴물도 용사도 노인도 미소녀(?!)도 나옵니다.
https://blog.munpia.com/wotkd0121004/novel/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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