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떠올린 이야기인데 동양적인 배경의 판타지소설이라고 할까요?
전국시대와 유교의 오행사상 그리고 많이 다루어지는 온달평강 설화를 어우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딱히 로맨스는 아니고 왕좌의 게임같은(감히?) 다소 거대하고 비정한 세계를 만들고 싶습니다
만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은 가볍고 부드럽네요 하하
문피아를 살펴보니 정통판타지가 유행은 아니더군요. 그래도 이 소설을 통해 선함과 정의로움으로 냉혹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 해서 도전했습니다. 아무래도 저가 좀더 냉혹해져야 할 것 같네요(알알 마틴의 반만큼이라도)
매일 짧은 시간 다소 서둘러 쓰는 글이라 완성도가 높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열심히 써서 나중에 대대적인 수정을 하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먼저 끝까지 써나가야겠죠. 읽어주시고 격려나 비판 남겨주시면 힘이 날 거에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