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사건 전개나 자극적인 전투, 싸움, 대립등의 요소에 집착하지 않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회로부터 핍박받는 이능력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폐쇄적인 세상을 만들고, 타인의 침입을 강박적으로 거부하면서도 그들 사이에도 악연이 존재하고, 조금 더 절친하고 소중한 친구가 존재하고, 세력이 존재하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사건 사고보다, 인물 개개인에 초점을 맞춰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비축분도 없고, 하루에 5천자가량의 글을 한 편씩 올리는 것 뿐이라 연재 속도, 이야기의 전개 속도는 느리지만 천천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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