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마군림이라는 좌백님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뭐 꽤 재미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제가 뭐 글을 평가할정도의 실력은 안됩니다.ㅡㅡ'
다만 궁금한것은 좌백님의 무공에 관한 개념입니다.
우선 주인공 무영은 환골탈태라는 무인이라면 꿈에도 그리는 경지에 오릅니다 물론 환골탈태는 막대한 내공을 필요로 합니다 환골탈태..즉...막대한 내공으로 몸이 무예를 시전하기에 최적의 상태로 바뀐다는 겁니다. 그러한 경지를 무영은 이루어 냈지만..
정작 무영은 혈영을 이기지를 못합니다.. 두심오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좌백님의 글에서 언급되지만 무인이라면 꿈에도 그리는 경지라고 대장장이가 말합니다..그러한 경지를 이룬 무영을 장난처럼 가지고 노는 두심오의 경지는 대체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럼 제강산은??마교 대종사는??? 전 그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또한 환골탈태를 하면 더이상의 육체적인 수련은 필요치 않습니다.그러나 무영은 두심오에게 살아나고 또 다시 육체적인 수련을 시작합니다...더욱 막강한 내공을 얻었음에도 불구 하구요~~
또한 무영이 소림의 어떠한 달마혜검인가??그것을 자신에게 맞게 변형시키는데..
이것또한...좀 말이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무공을 자신에 맞게 변형시킨다라..이것은 그 무공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가능한것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그정도가 되서 자신에 맞게 새롭게 재창조 한다는것은 그거야 말로 대종사정도의 실력을 갖추지 않고 가능할까요?
뭐 무협지에서는 작가에 따라 무공에 관한 개념또한 틀리고 각각 다 다릅니다.
뭐 여기에는 무영이 좀더 빨리 강해지고 내공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었으면 하는 저의 바램역시 들어갑니다..
무영이 매일 약하서 당하는것은 이제 보기 싫커든요~~
빨리 더욱 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이상 허접한 저의 생각이였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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