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이코스에서 무협소설읽다가 며칠만에 가보니 없어져버려 못읽은건데요 그뒤로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제목도 몰라, 작가도 몰라이니 읽는거 포기했다가 고수들이 많기에 혹시나 알 수 있을까하고 씁니다. 물론 최근껀 아니겠죠. 아마 80년대부터 90년대 중후반까지.
권수는 4권, 내용은 꼬마가 자기를 저잣거리에서 파는데(이유가 어머니때문이긴한데 장례때문인지 먹을께 없어서인지는 가물) 여자애가 자기종으로 사죠. 그리고 밤마다 글도 가르치고 무술도 익히게하고... 낮중에는 최강자가되면 시집가겠다고 쫒아보내고...
근데 여자애는 머린 좋은데 오래 살지 못하는 병이죠 물론 본인은 알고있고요.
이부분은 서장부분인거같은데 주인공의 부모가 친구라 할 수있는자한테 배신당해 아버지는 죽고, 어머니는 정상인이 아니게되고... 그들다 최강자고 의인이고 뭐이랬던거같네요. 역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는지라 그원수의 자식인 남매가 여자애집에 오구... 정혼자 비슷한 자격이었던거 같아요.
더이상의 정보를 드릴 수 없음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혹여나 위글만 읽고도 제목이나 작가아시는분은 가르쳐주세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