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으윽...배고파”
a가 배를 부여잡으며 말했다.
“어쩌라고요.”
그에따른 b의 대답은 간단명료했다.
“나도 배고파요.”
“아, 그럼 밥먹을까요?”
“뭐야!!내가 말할 때는 무시하더니 왜 얘가 말할 때는 바로 들어주는데?!”
a는 억울한 듯이 토로했다. 생각해 보니 그랬다. 어째서 b는 a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걸까. 나는 b를 돌아보았으나 그는 무신경하게 멈춰 서서 점심 먹을 채비를 하는 중이었다.
이런 상황일 때...대화 마디마디마다 ~~가 **하며 말했다. 하는 설명이나 묘사를 일일이 다 써야하나요??번거롭기도 하고 또 항상 ~~가 말했다 라고 붙이니까 어색하고...
저한테는 이 점이 제일 큰 난관같아요ㅠ 왜이리 어려운지..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1인칭 주인공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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