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짙은 갈색.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신 작품중에

짙은 갈색으로 물든 작품이있으신지요.

제가 아직 본 작품이 많지않습니다.

강철 낙옆과, 바람 낙옆. 무겁고 가벼움운 작품들. 지루하고 유치하다 생각되시는

작품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괴변일지 모르나. 짙은 갈색으로 물든 작품을 찾습니다.

어떤 종류의 글이다. 라고 딱, 집어내어 물을수있다면 좋겠지만 아직 제가 본 작품이

많지 않고, 머리나 손끝도 그리 좋은것이 아니라 달리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짙은 갈색이라는 말도 고민에 고민을 하여 고르고 고른. 하하. -_-::)

- 짙은 갈색 표지는........... 퍽!. 입니다.

- 제목이 갈색인 것은........즐!. 입니다.

- 오래되어 누렇게 바래, 결국 짙은 갈색으로 보이는 것 역시........... 봵!. 입니다.

[風月樓主]

음울한 분위기, 비장미가 작품 전체에 깔리는 작품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아니라면... 대략낭패 ;;)

경혼기... 정도밖에 생각이 (긁적;)

[타이레놀ER]

표류공주일라나... 자신없네요 ㅡㅡ

[마약베개]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은 빨간색이려나요?
장경님의 '암왕'은 검은색이려나요?
갈색이라 -_-ㅋ 고독한 걸 뜻하는 걸려나요?
그렇다면 용대운님의 '독보강호'?

[風月樓主]

도... 독보강호는 피를 불러와요 -_-; (뭐지...)
여자와 인연 없는 불쌍한 주인공 같으니라고.

[남양군]

표류공주는 음울한 회색인것 같고 유사하의 반인기 ?

[[탈퇴계정]]

저..........독보건곤이겠죠;;;;;;;;; 독보강호가 아니고;;;;;;

[風月樓主]

아니 이런 무념인을 봤나 -_-;;;
오타를 그대로...

사마달님이 쓰신게 독보강호고(완전 개그무협-ㅅ-)
용대운님 독보건곤이 진퉁 -ㅅ-

유사하님의 반인기는... 그렇게 암울한 소설이라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

갈색... 말라붙은 피... 흙... 시체.
야설록님의 '시(屍)객'이 꽤 비슷한 느낌을 주는군요.

[그늘아래새]

뒤늦게..^^::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