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수담옥
작품명 : 질주강호
출판사 :
긴 말 하는 재주가 없으므로, 짧게 요점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뭐, 사라전종횡기와 청조만리성을 너무 재밌게 봤던 독자로서
질주강호역시 나오자마자 빌려 보았습니다.
믿을만한 작가의 신작은 항상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법이니까요.
2권까지 읽고 난 후...
음. 뭐랄까요.
굉장히 많이 준비를 해 놓은 느낌,
나중에 시간이 나면 써봐야지,,하고 작가님이 미리부터 준비한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쓰려고 준비해뒀던 글이었지만,,,,
막상 작품은 굉장히 빠른 시일내에 허겁지겁 쓴 것만 같은.
오늘까지 100페이지 썼는데, 내일모래 마감이라 후딱 200페이지를 갈겨 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을 주는 것은 왜일까요??
이런 느낌,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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