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마법사

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21세기 대마법사

출판사 : 청어람

3, 4권? 여기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주인공은 점점 먼닭으로 완성직전에 이르고,. 전쟁은 하나같이 승리.. 이것도 주인공 혼자 싸우는 모양새이며, 벌려놓는 일마다 대박.. 게다가 히로인들은 겁나 많네요.. 기억되기로만 8명? 9명? 앞으로 더 추가될 기세! 그밖에 어이없는 요소도 있긴 하지만 이건 방금 제가 언급했던 거에 비하면 미미하니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요즘 판타지 보면 진중함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퇴보하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인상적으로 읽었던 바람의 마도사가 기억에 남네요..

[아나룬]

히로인이 2명이상이면 쓰레기...

[제로빅]

더 신경쓰이는 건.

바람이 불어도, 마나를 돌려도 효과음은 휘리리리리링.
....아니 어떻게 마나를 돌리면 휘리링이고 어떻게 바람이 불면 휘리링...

게다가 성 습격 받을때 눈 뒤집어져서 날아가더니 학살 당하고 있는데
와서는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는....물론 바람은 휘리리링....
;ㅅ;....어설픈 부분들이 좀 있죠

[검미성]

제발 분노하거나 할 때 <죽이겠다!!!!!!!!!!!!!!!!> 하면서 하는 느낌표 난사만은 자제해줬으면...

[뇌를분실함]

안써도되는 의성어 준내써서 페이지잡아먹는것좀 없에주셈

[매담]

뭐 킬링타임용이니까요.

칼맛별님은 연재를 하러 갑니다@@!!!

[Chrome]

한 페이지에 검은 글자 보다 하얀 여백이 더 많다는 그분인가요?

[앜칼리]

이님은 드래곤나이트(와이번탄기사) 써놓고 참신하다고 생각하는건가?
점점 글이 퇴보되는 느낌 왕자 가르치려고 할때 책던져버림

[고추장국]

형아! 형아!

이러언!! 떼찌!

[인형의천사]

솔직히 먼치킨 아니면 판타지,무협소설이 말이될가요?
좀문학적으로치면 영웅소설인데 영웅이 일반인과같다면 그책을 읽는 독자가 몇이나될가요?
저두 먼치킨 그다지 좋아하진 않치만 어쩌면 그러한 먼치킨때문에 게속 판타지를 보는거같은데 ^^.. 전 뜬금없이 이상하게만 되는것이나.. 다크프리스트처럼 페이지 날로 먹는것만 아니라면.. 좋던데요

참고로 먼치킨이 싫으시다면 실버문? 이책 읽어보심이 ^^.. 전 재밌게봣어요

[KIRCH]

느낌표 자제 좀, 이라고 작가님께 간언하고 싶다.

[iNLEE]

먼거 제약 걸어야 맛이나는데;

[청신(淸晨)]

바람의 마도사는 완결이 나왔나요?

[無心天支刀]

바람의 마도사는 오래된 작품이죠.. 99년에 읽은 기억이.. 완결이죠. 그리고 흑기사라고 바람의 마도사의 제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도 있습니다.

[레벨V]

바람의 마도사가 그나마 재밌는 판타지.
드래곤라자는 내 취향이 아니고
난 그래도 비상하는 매가 젤 좋았어.

[에베]

그 쪽소설은 뭔가 숨이 막히던데 룬의 아이들 재미있게 읽었지만 숨막히던데 쩝.. 제 글읽는 실력이 딸리는거 같군요...

[두보루]

바람의 마도사 리메이크 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솔직히 느낌표난사는 저도 그렇더군요...
많이 거슬렸어요...
하지만 그게 소설의 재미를 떨어뜨리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히로인이 9이든 10이든 주인공 씹으면서 읽으면 재밌습니다^^

[메조]

솔직히 저는 21세기 대마법사는 희로인과 전쟁에서 다 이기고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맛으로 보는 맛으로 봤습니다
판타지를 처음 보는 사람에겐 부담없이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