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일단 소설 속 주인공의 모든것이 공감이 안되는 작품입니다. 현재5권 까지 읽었지만 아주 심란해서 비평을 합니다.
이 작품은 이상하게도 주인공의 성격과 생각 같은것만 빼면 괜찮다고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도저히 공감이 안되는 허수아비 남편.. 아니 문후 직에 오르기위한 오르면 쓰레기처럼 버려질 주인공. 하지만 문후 주소희의 한마디 "당신은 나의 남편이에요" 한마디에 목숨도 바칠 기세로 문후를 사랑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꿈속에서 문후와 행복했다는 말도 안되는 걸로 독자들을 설득 시킬려합니다. 이정도 짝사랑?은 그냥 넘어 가 주겠습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싸이코?광적인 사랑을 표현 할 수록 읽기가 거북해지게 만듭니다. 뭐만하면 문후를 위한일이다 ..문후의 배다른 동생이 주인공을 좋아한다고해도 그냥 무시해버리는 주인공. 문후 덕분에 자기 가족 같은수하 다 죽을뻔 했는데도 열렬한 문후사랑
그리고 4권 정도에부터 약해빠진 주인공이 도저히 성장을 잘 안해서 슬슬 지루해지기 까지합니다. 5권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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