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마신 1~2권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연재때도 엄청 재미있게 봐서 출판작도 기대를 했는데 혈마등장때부터 급격히 거슬리는게 늘어나네요. 다른 비평글처럼 9배 어렵다는 심검의 경지,헤로인에게 막퍼주는 전개등은 별로 거슬리지 않았지만 혈마의 등장부터 거슬립니다. 혈마라면 그래도 세외최강자(숨겨진 애들 말고)에 중원에서도 주인공빼고는 적수가 없는 거의 1인 문파급인데 왜 중학생같죠? 부활했더니 정신에 문제가 생겼나?

그 정도 무공의 경기가 될려면 몸만 굴려도 되는 건가? 때쓰고 앙탈부리고... 때릴까바 쫄고 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황제의 검 초반처럼 파천과 천마의 동거를 생각한 저는 좀 충격적인 전개더군요. 애처럼 변한 혈마와 동거생활.

  절대군림도 나름 재밌게 본 저로선 절대군림보다 짜증납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요

[sard]

확실히 혈마가 나이값을 못하죠.

[사시미스시]

혈마.. 귀요미~~

[미혼단]

혈마는 서장부터 개그캐릭으로 시작했죠.
예상된 바였습니다. ㅋㅋ

[용세곤]

절대군림 1권 읽고 하차했는데 절대군림처럼 된다면.. 장담못하겠네요

[Bellcrux]

치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

[위밍업]

헤로인을 복용하고 주인공과 무공 경기를 합니다.
우리편 이겨라..

[코드명000]

전 올해 최고의 무협중 하나로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나오지만 혈마의 경우는 혈천대강기의 악기가 빠져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다고 생각되더군요 게다가 음모를 꾸미는 가면인들도 혈마는 좀 멍청하다고 하고 혈마는 원래가 좀 단순한 성격이었죠. 혈마의 존재가 전 절대마신을 더욱 재미있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2권을 맘에들지 않아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전 히로인과 혈마가 활약?하는 2권이 오히려 더 재미있었습니다.이번에는 히로인도 맘에들고 말이죠, 무공을 모르던 때에도 착하고 의지가 강했죠 그리고 주인공을 만나 성장하는것이 보기좋더군요.메인 히로인을 위협하는 다른 히로은 한두명만 더 나온다면 바랄것이 없겠다는... 쿨럭!
절대군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전 절대군림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절대마신도 정말 기대하며 보고 있습니다.뭐 사람에 따라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전 지금같은 절대마신의 전개 최고라 생각합니다.

[淸流河]

참... 쉴드 쳐줄것도 따로 있지;;; 지금 절대마신 돌아가는거 보면 절대군림과 똑같습니다. 으악!

다행히 전 이 책을 2권에서 접었습니다. 절대군림처럼 8권까지 안가고 접어서 너무도 다행이에요....

[제로빅]

근데 혈마 나이가 나오던가요?

[마징가동자]

전 절대군림도 재미있게 봤고 . 이번 마신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가벼운 소설 개연성 없는 소설 억지 소설을 멀리하게 되는데 군림이나 마신이나 가벼워 보여도 개연성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고 스토리라인이 막장도 아니라서 잘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군림이 뭐 막장이라면 막장이긴 한데 . 그만큼 흥미를 끄는 소설인것 같습니다.

[마징가동자]

혈마를 말씀 하셨는데 위에 미혼단님 말씀처럼 아예 작정하고 혈마라는 케릭터를 이렇게 만든것 같구요 . 전 오히려 많은 무협지 속에서 황제의검 같은 혈마나 천마가 인간적으로 좀더 끌리더라구요 ^^

[상냥한검풍]

전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혈마라는 캐릭터가 극마성을 벗어나서
조금씩 주인공과 어울리며 변해가는게 상당히 인상적이더군요
절대군림은 조금 무협재벌2세가 철없는 꿈 이루기 였다면
절대마신은 큰 욕심없이 큰 야망 없지만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삶에는
충분히 충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맘에 쏙 들었습니다
모 개인적인 주관이지만
전 책방에서 빌려 보고 어제 소장하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