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진우
작품명 : 마도영주
출판사 :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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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영주..
중원의 마교의 교주이며 정파의 검황과 싸우며 탈마>신선의 경지까지 이뤗던무인이
마지막 싸우면서 깨달음을 자신의것으로 만들라고할때 죽엇을줄알았던 검황이 동귀어진을해
죽었습니다 하지만 죽은줄만알았던 마교의교주는 판타지세계에 남작가문 영주의 몸에 환생하게되었고
이후 단전이 없다는걸느끼고 기를 느끼기위해 온힘을 집중합니다
그러다가 기를느꼇고 [놀라지마세요] 하루만에 생전의 1할의 경지를 되찾는대 성공합니다.
강기까지 뿜어낼수있더라구요 진기를 폭팔시켜서 단전을 늘린다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여기까지는 새로운 방법이고 주인공 버프를 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세계관덕후인 저에게는 넘어가기 힘든 설정이있습니다
요즘 많은 장르소설들이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많이따라간다지만
중세시대 세계관까지 이해가안되게해야 되나 생각이듭니다
일개 시녀밖에 안되는자가 영주앞에서 할말다하고 무도회데려가준다고
"정말요? 만세!" 라고 두팔들고 환호하는건 이해가안갑니다
이 시녀의 출신은 사실은 왕녀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자유분방하고 영주를
옆집오빠취급하듯이 행동합니다 시녀라는말만 아니엿으면 남매로 착각할정도로요.
또 무슨 왕녀가 추진하는 왕궁무도회에 시녀를 데리고가는대 그 시녀의 옷차림이 하늘하늘한 옷차림에
꽃부채 까지 들고 가는 대담함을 보입니다. 차라히 시녀로 설정하지말고 여동생이라 설정햇으면
좋앗을거같습니다..
또 영지의 사정이 힘든 "남작" 가문에서 병사도 30명밖에없는대
왕궁무도회 갈때는 기사가 15명이 호위를한답니다 이게 대체무슨...
또 백작가의 영애와공자가 수도로 이동중인대 기사가 20명정도밖에안됩니다.
사정이 어려운 남작가도 기사 15명인대 "각하"소리를 들을수있는 하이로드이자 고위귀족인 백작가인대(이 백작가가 어려운것도 아니며 계모,계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왕국제일의 상단이있는
재력있는 백작가)
남작가만큼의 호위병력이라..이해가안갔습니다 애초에 기사 20명이 오크 100명한테 밀린다는거자체가
영..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백작가의 영애의 방심을 홀려놓고 유유히 떠나가는 주인공입니다.
또 왕궁에 들어가는대 기사들도 못들어가는걸 시녀가들어가는걸보고 허참...
왕궁에들어간뒤 왕궁에서 남작이 궁에머무는동안 시중을 들라고 보내준 시녀가왔다고
발끈하며 소리지르는 남작가 시녀... 이쯤하면 막가자는거지요
등장 귀족인물들 대화방식이나 사고자체가 현대 초,중고등학생
백자가 영애가 도자기 보고 이쁘다고 "와아!이쁘다!"허..백작가 영애가
만두먹고맛있다고 조리장한테 만들어달라고 "졸라야겠어요" 라고하고서는
많이먹엇더고 체면운운..
영주가 영문모를말로 물어봣다고 농담하는거냐면서 호호거리면서 웃으면서
당연한걸 가지고 장난친다며 맞받아치는 시녀...
현대에서도 이렇게는 안할듯
집사,상단주,등등 모든걸 여자로 채워놓는 영주의 취향..
신분제사회에서 인재는 여자밖에없는듯..
대체 개연성이 어디로가는건지...좀 과하게말하면 깽판부리고
여자꼬실려고 조건만 채워가는 소설로밖에안보이내요.
여기까지만 보고 더이상보면 피를토할까봐 자제중입니다..
이게 1권이고요 현재 5권까지나왓는대 나중에 열좀 가라앉으면 다시보고 합쳐서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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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봤습니다
대체 이소설의 무력의 설정은 어떻게된거인거일까요?
검기,검강이 없는것일까요?
주인공은중원환생 햇고 검강은 기본으로 쓸수잇는 상태까지왔습니다 현재 2권까지 검기,검강의 말이없습니다
이세계관 배경은 검기,검강을 못쓰는것일까요?
또 무슨 검기,검강 쓰는지안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온걸로보아 내공의유무도 모르는 기사들만
득실거리는곳에 중원의 상승검술과 맞먹는 명문검술이있다는
자체가 이해가안가내요 내력을 사용해서 검술을 완성시켜가는것도
아닌대 어떻게 상승검술과 맞먹는 검술이있는건지..
내력조차도 이용안하고 상승검술과 맞먹는다면 판타지세계
교두들은 천고의천재들인지..
무력설정도 안나오고 쭈욱진행하는걸보니
제가 장담하건대 6권이상만되도 난관에 부딪힐꺼같습니다
아무런 무력설정도없이 주인공이 독보적인 존재다 라고 설정잡아놓으면 그후에 설정잡냐고 이리저리 횡설수설할게뻔하거든요
조아라나 문피아 연재작들에서도 이런일로 소리소문없이 도중하차
하는것도 많이봐와서 영 찜찜하내요
또 벌써 꼬셔놓은 상대만해도 왕녀,왕국제일의부자가문의영애
시녀는 여동생대우하는거 같아서 빼놓고.. 가는곳마다 여자꼬셔놓고 결말을 안내니..그리고 100~120년동안 무공에만 힘써온
주인공이 판타지세계와서는 여자를 꼬실만한 대화와 멘트를 날리는게 영 아니내요 무의 끝을봐서 탈마하여 신선등선까지 가능햇던자가 생애 여자를 대하며 히히낙락하며 살아왓었던 것도 아니겠고..
p.s
상단주도 여자 (미인)
집사도 여자 (상단주 여동생 미인 =영주한테 우회적으로
전쟁에서 질거같으니 무릎이라도 꿇고 빌라고함
옛날 사극드라마나 역사보면 충신들은 미움을받더라도
옳은말은 한다지만 그건 어느정도까지나 체면을깍지않고 전쟁에서 이기거나 정책에 관여햇지 질거같으니 무릎꿇으라고 말하는 충신은 처음봄)
시녀는이름그대로 당연히 여자 (미인=직업만 시녀이지
하는 행동보면 왕녀보다 더함)
특급어쌔신도 여자 (원래 공작가문 몰락후 몸팔고다니다가
어쌔신으로 각성후 어쌔신 공작가문이고 공작이 애지중지
키웟단 딸이 평민이 먹는 검은빵과 스프들로 버틸수있으며
평민들과 성관계를 하면서 버틸수있을까.그렇게살아남다니
뭐 소설이니 그럴려니하지만 상당히 틀을깨는모습을봄)
왕녀도 여자 (당연히 주인공 한테 연정)
왕국제일의재력가문의영애(당연히 주인공 한테 연정)
여자꼬시고 꺵판치고 다니는 여타의
양판소설들과 다를게없다라고 판단을 가지고 3권에서접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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