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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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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
12.07.24 19:48
조회
3,475

작가명 : 구사

작품명 : 명품 감정사

출판사 : 문피아 투베 16위

오늘 혼자 열폭 해서 쓰래기라고 했던거는 죄송합니다.

그러나 지금 부터 욕 먹을 생각하고 쓰게습니다.

8화전 까지는 양산현판처럼 진행됩니다.

어쩌다가 악마를 부활시키고 능력을 얻고 환생합니다..

전생에 왕따를 시키 일찐을 두드려 패고 능력을 것을

확인하고 사창가가서 호객행위 하는 여자를 성폭행 할려다

반항해서  목을 잘라서 죽여 버립니다.

이런 주인공 용납이 됩니까?

장르라서 상관 없음니까? 묻지마  살인을 악마라는 말로 정당위

해도 되는 겁니까? 내 윤리 의식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쓰래기라고 지칭한 나에게 만 매너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주인공을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나요?


Comment ' 4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2.07.25 09:51
    No. 1

    게임도 폭력성으로 사회 악으로 몰리는 상황인데. ..
    이런 글을 읽고 학부영들이 참 좋아 하게습니다.
    세상이 미처가는 건지...
    내가 미처가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2.07.25 11:45
    No. 2

    묻지마 살인은 미화나 정당위 되어서는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Kromwell
    작성일
    13.09.04 18:09
    No. 3

    동의합니다...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0.08 12:14
    No. 4

    소설은 현실이 아니고 도덕교과서도 아니죠. 개인적으로 기분이 더라워져서 절대 읽고 싶지는 않지만 싸이코패스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도 있을수 있죠. 물론 인기는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런걸 독자들이 허용해야 우리나라 장르소설이 발전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작가들이 그런작품을 안쓰는 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고 또 독자들이 용납을 안하기 때문이겠죠. 작가 스스로 검열을 하는 이상 다양한 작품이 나오긴 어렵죠. 맨날 독같다고 독자들은 비난하지만 실제론 독자들이 맨날 똑같은 소설만 원하죠.

    소설 속에서 도덕을 찾는건 개인적으로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전 많이 비난 받는 조폭을 미화하는 소설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 소설을 읽는다고 해서 조폭을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어디서 본건데 사람들은 나쁜 책을 읽으면 자기는 괜찮은데 타인은 나쁜 영향을 받을가봐 걱정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는 전혀 그렇지 않고 타인도 자신처럼 사리를 판단할 능력이 있죠. 소재의 다양성을 우리나라 독자들이 너무 위축 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안읽으면 그만인데 거기다 대고 작가 개인에게 비난을 해대니 말이죠.

    다양한 장르소설을 읽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간행물 윤리위원회가 문제가 아니라 독자들의 도덕주의가 더 문제죠. 잔인한 소설,음란한 소설이 허용된다고 해서 그 소설들이 인기를 끌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작가들에게 자기검열은 안시키겠죠. 전 작가들에게 좀 더 많은 소재를 허용하고 싶어요. 그래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장르 소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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