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2 무득
작성
12.05.24 16:13
조회
6,848

작가명 : 한광수(대종사로 추정)

작품명 : 마법공학자

출판사 : 루트미디어

대종사...참 이리저리 말이 많은 작가분이죠

조모사이트에 연재중인 인기작들도 그렇고

지금 말할려는 마법공학자도 그렇고.

사실 마법공학자 뿐만 아니라 이분 작품 전체에 걸쳐 똑같이 느껴지는 단점을 말해보고 싶네요.

이분 소설들의 특징이 뚜렷하죠

재밌지만 짜증난다.

예..짜증이 납니다. 재미도 있고요.

기본 스토리 구성이나 주변 배경 등등은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도 있는데,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대화가

정말정말 미치도록 짜증납니다. 스트레스를 불러옵니다.

단적으로 주인공의 표정하나 혹은 간단한 말한마디를 주변인물들이 미치도록 물고 늘어지죠. 이해가 안간다고..

예,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그렇게 단순한 3줄짜리 상황을 5페이지가 넘게 이끌어 갈수 있는지. 보통 다른 소설에서 짜증이 나는 상황은 주인공의 성격이라든지 주변인물의 성격들 대문일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분 소설에선 그냥 대화자체가 짜증이 납니다. 그냥 좀 넘어가지..대화에서 꼬투리잡기가 군대 신병 괴롭히기보다 심해요 아주. 아마도 조모사이트의 특성상 편수를 늘리기 위해 그런 기술을 익히신것 같은데 이게 출판작에도 나타나니 더더욱 짜증이 납니다. 물론 조모사이트의 작품보다는 늘리기가 약하지만요.

전 이 작가분이 충분히 아주 재밌는 소설을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독자의 흥미를 끌어당기는 재능이 무척 뛰어나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흥미를 가지고 보다가도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 장면들을 계속 격다보면 책을 던지게 됩니다. 그런데 더 짜증이 나는건 그렇게 던져놓고 다음권 나오면 또 봐요. 그리고 또 던지죠.

제발 이런 안좋은점을 작가분이 인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밌는 소설을 쓰는 작가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요.

마법공학자11권보다 열받아서 글을 싸지르네요

두서도 없고 형편없는 글을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 ' 37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2.05.24 16:33
    No. 1

    굉장히 공감...이 책을 추천하신 사장님이 참으로 미워지더군요.
    8권인가? 까지 정말 참고 참으면서 읽은 제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쓰신분 말씀처럼 일단 대화가 굉장히 짜증나고, 주위 상황도 의아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2.05.24 16:40
    No. 2

    마법의 혁명도 비슷하더군요.말꼬리잡기로 3권 전부와 4권 3분의2를 통째로 날려버렸죠.늘려쓰기가 도를 지나치신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24 17:02
    No. 3

    흠흠 역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2.05.24 18:39
    No. 4

    특징이 그거죠. 모든 등장인물 성격이 상당히 히스테릭하다는 거죠.
    대화를 보면 말도 안되는 걸로 말꼬리 잡고, 그걸로 짜증내고, 짜증받으면 왜 자기한테 짜증내냐 난리고.... 그러면서 몇 페이지가 순식간에 지나가죠.
    스토리나 구성은 좋은데, 등장인물때문에 짜증이 나요.
    무슨 세상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좋게 말해도 안좋게 듣는 등장인물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5.24 18:41
    No. 5

    아무리 성토해도 안통하시는분 같더군요. 바라지마세요. 바래봤자 돌아오는건 '난 아무 문제없다'일껄요?
    좋게말하면 자신의 생각이 확고한 스탈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靑眞
    작성일
    12.05.24 18:41
    No. 6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새로운 도전' 같은 경우 너무 늘어지게 쓰는 바람에 독자들이 상당히 불만을 많이 터트렸죠. 그래서 작가님이 이제 진도 빨리 나간다고 했는데, 똑같아요.. 그 놈의 유학은 언제나 갈련지... 가만히 보면 현실이나 소설이나 시간대가 비슷한듯..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4 18:46
    No. 7

    아직도 유학 안 갔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5.24 19:03
    No. 8

    제가 놀란게..... 30권 이상을 연재했다고 하는데 소설의 시간이 1년이 안된점,, 유학간다고 한게 언제적인지 ㅡ.ㅡ 단점은 대화,,,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주인공의 찌질, 여자 주인공도 성격이 이상하고...그러면서 선작해서 보고 있는 나도 이상하고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2.05.24 20:47
    No. 9

    뭐 항상 이런 패턴이네요. 솔작히 이제 신물이 나는군요. 피드백이고 뭐고 그냥 내 맘대로 배설하시는데만 집중하시나 봅니다. 포기하고 관심도 안가지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돌아온대봉
    작성일
    12.05.24 22:01
    No. 10

    어쩐지 읽다보니 짜증이밀려와서 버렸는데.. 그분꺼였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5.24 22:18
    No. 11

    글이 뭔가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잔뜩 이야기는 늘려놓는데 정작 알맹이는 없는..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소재로 흥미 유발시켜놓고 질질 늘려쓰는.. 제가 본 작가중 최고로 짜증나는 작가임..
    근데 웃기게도 필명은 또 자주 바꿔서 피하기도 힘든..신작보다보면 뭔가 특유의 기분나쁨이 느껴지는 글이 있어보면 이 작가분글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5.24 23:34
    No. 12

    루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05.24 23:35
    No. 13

    이 작가분이 글 재주는 있어요.
    근데 그 재주를 이상하게 풀어 가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왠만 하면 이 분은 공동저//방식으로 해서 누가 옆에서 글의 방향을 좀
    잡아 줬으면 좋갰어요.
    그리고 작가분이 "글쓰기"에 관련해서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작문"책이나 "소설쓰는 법"에 대한 대략적인 가치정립에 도움이 되는 배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 글을 써내려 가는 재주는 있는데, 그걸 못 풀어 먹고 있어요 ㅠㅠ
    잘만 본인의 능력을 갈고 닦으면 꽤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을 텐대요.
    마낭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휠옵1.1
    작성일
    12.05.25 01:09
    No. 14

    그냥 저처럼 안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5.25 04:13
    No. 15

    결국 재미가 없는건데 전 계속 보는 분들이 더 신기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5.25 10:09
    No. 16

    저도 10권까지 어떻게 보다가 결국 하차했습니다. 다른 소설에서 10장 내외면 끝날 이벤트도 질질늘리다가(그것도 안좋은쪽으로) 한두권은 우습게 끌더군요... 등장인물 신경질 내는거 봐주는것도 한두권이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뢰가싫다
    작성일
    12.05.25 12:33
    No. 17

    처음엔 신선하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가면갈수록 질질끄는듯한 느낌도들고 걍 단순사건을 논리만따져가며 역사랑짜맞추기식으로 나열한느낌만주는 글이였습니다. 솔직히 좀 지겨운 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2.05.25 18:53
    No. 18

    현실에서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인간을 이 책보면 한가득 볼수가 있는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쿨문
    작성일
    12.05.25 18:56
    No. 19

    그책보다가 내가 이젠 독해력이 떨어져서 글을 진득하게 못읽게 된건가 하고 스스로를 의심해본적이 있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다행입니다....
    저만 미친듯이 짜증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2.05.25 21:38
    No. 20

    조아라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이상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겁니다 주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샤브나크
    작성일
    12.05.26 13:20
    No. 21

    종이가 아까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2.05.26 19:26
    No. 22

    조회수를 압도적인 연제 편수로 커버해서 노블에서 자신이 가져갈 파이의 지분률을 크게 하시는 분이라 이해하고 그분 글을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이런식으로 써야 남들이 자기글 못배껴가니까 누가 머라고 해도 이런식을 글쓰기를 바꿀 생각이 없다 하십니다. 다시한번 말하는데 포기하세요 그럼 편해집니다. 저도 새로운 도전 10권넘게 읽다가 포기했는데
    더이상 글을 읽다가 짜증날일도 없고, 글 진도좀 나가자고 리플달때마다 벽보고 말하는거같아서 답답해할일도 없고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2.05.26 19:32
    No. 23

    근대 이분글을 보다 보면 분명 역량이 있는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초반엔 재미있게 보다가 좀 지나면 이게 아닌데 분명 더잘쓸수있는데 이상하게 쓰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쉽게 포기가 안되요. 머랄까 장기고수가 맘잡고 비기는 판으로 몰고가서 이기지도 지지도 못하는 판으로 몰고간 장기와 같은 글입디다. 초반에는 분명 재미있는데 초중반 인물과 배경만 바뀌고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 무한 반복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2.05.26 19:57
    No. 24

    더 이해안되는것은 조아라 사이트에서 노블레스로 어떻게 7위~10위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글을 읽는 분들이 많다는 소리인데 저는 읽다가 욕이 튀어 나올뻔 했습니다.
    스트레스 풀려고 소설보는데 스트레스가 더 쌓이도록 만드는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12.05.26 20:43
    No. 25

    조아라 노블이 정액재라 일단 결재하면 그 기간동안 무한으로 볼수있습니다.
    야설종류 제외하면 그다지 볼만한게 많지 않아서 꾸준히 연제되면 볼거 다보고 더볼거 없나 하면서 시간때우기 용을 보게 되는거죠 독자 입장에선 보던 안보던 정액 요금 이상 안 나가니까요. 지금은 7-8위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5달정도 1위를 고수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aLcon
    작성일
    12.05.26 23:26
    No. 26

    하하 표절 못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기 글을 거지처럼 쓴다고요? 진짜 작가가 맞는지부터 의심이 가는군요. 비난하려는 의돈 아니지만 그렇게 들어도 할말없군요. 스스로 바뀌고 싶지않고 이대로 유지하겟다는 교만함 거만함 허세 안좋은건 다 가지고 계시는구만요. 이제. 진짜. 기대도 피드백도 안하겟습니다 제 시간낭비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5.28 13:53
    No. 27

    비평이 아니라 비난을 하고 싶어지는 소설들이죠..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2.05.28 22:13
    No. 28

    소설로 아닙니다
    그분 책은 일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5.28 23:29
    No. 29

    이분의 최대 단점은 독자와 타협은 절대 없다는게 최대 단점인듯
    독자들 의견 무시하고 글을 써내려가는데 어는 순간부터는 자기
    유리한 댓글만 남겨두고 불리한 글이나 성토하는 글들은 삭제하고
    하던군요..
    그러면서 더더욱 안티를 늘려가고 있는데 이게 고도의 작가의 노림수
    인지 아닌지 알수 없지만 이분 작품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딱 그런느낌입니다
    윗분 말대로 옆에서 누가 잡아주면 괜찮은 작품들이 나올것 같은데
    정작 자기 자신은 이대로만해도 충분하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왠만해서
    는 절대 바뀌지 않을듯...
    또 이걸보고도 자기는 그래도 자긴만의 방식을 고수하겠다하면서 글
    을 쓰겠지요..
    말그대로 소귀에경읽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인디고블루
    작성일
    12.05.29 01:16
    No. 30

    새로운 형태의 막장을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이 작가분의 어떤 작품이든지 연재분 한 30편 보거나 출간된 소설 한권만 보면 작가가 쓴 모든 작품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천편일율, 그 나물에 그 밥. 비슷한 표현일 겁니다.
    위기를 넘겨 계속 보는 독자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인질입니다.
    글 쓰다보니 저도 웃음이 나오는 군요.
    어떤 면에서는 대단한 작가 맞습니다.
    욕먹는 면에서는 전무후무 추종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2.05.30 00:44
    No. 31

    제가 이분에 대해 말이 많길래 어때서 그러지 하고 작정하고 이분작품(영혼의음악 1.2부, 새로운도전, 바스크영주, 새로운마법, 절대상왕, 새로운인생)을 다읽어보았는데 그에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일정 소재의 구성의 무한 돌려,늘려쓰기
    1.철혈혼원신공 기반으로한 주인공 신체적능력을 이용한 축구선수로서의 활동
    2.절대음감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에서의 주인공의 활동
    3.다수의 여자들과 질질끄는 답없는 페이지수만 늘리는 주인공 연애
    4.주인공이 지적수준에 맞지않게 모든걸 주변 지인들과 의논하는핑계되고 끝없을정도로 질질끄는 대담

    둘째 다작의 핵심인 책임감이 결여
    1.영혼의 음악>>조아라 원고료 쿠폰받는 수량이 줄어든다는이유로 연중
    2.절대상왕>>문피아 연재작으로 빠른진행 추구한다고 홍보는 홍보대로 다해놓고 독자들이 빠른진행 관련해 몇가지 비평하니 내스타일의 빠른진행은 이거다 라고 일방적인 언급이후 반응이 안좋으니 연중

    셋째 추천,선작,코멘트 3종셋트의 일방적인 강요에가까운 부탁은 하면서더불어 자신의 작품속에 자기 다른작품 예를들면 바스크영주소개나, 작가대종사가 일류작가다라고 지나친 홍보는 하면서 독선적인 태도로 댓글 취사선택후 작가에게 불리한 독자들의 논리정연한 비평댓글 일괄삭제

    넷째 연중에대한 어처구니없는해명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분은 동일클리셰를 사용하기만 하면 무조건 표절이라 우기는경향이 심함 동일 클리셰라하더라도 집필능력에 따라 글의 내용이나 구성 자체가 천차만별인데 그런점은 전혀 인정하지않음 얼마나 스스로에대한 집필능력에대한 자신감이 없었으면 다른 작가가 비슷한 소재만 가져다써도 그에 관해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듦

    이런점으로 미루어보아 한국만화계의 김성모 화백의 초창기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전형적인 상업주의적 작가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벌린문
    작성일
    12.05.30 03:55
    No. 32

    안보면되잔? 덕분에 그책은 안봐도되겟네요 ㅋㅋㅋㅋㅋ돈안써서조아조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12.05.30 12:52
    No. 33

    저는 그 분 글을 안보는데
    이건 뭐랄까...작가가 무슨 죄를 지었나 싶어요

    독자의 성향에 맞춰서 이건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는 거 같달까요?
    이게 대세니 이리 해달라라는 것 같달까요?
    조아라 어느 글 보면
    댓글달고 쿠폰 날리면서
    하렘 만들어주세요. 여주 죽이면 저 선작취소합니다. 평점테러합니다.
    이런 댓글 다는 사람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안보면 되죠.
    안보면 되는데 이게 인기가 그럭저럭 꽤 높으니 이러는 거 같아요.
    뭣도 모르고 수준낮은 독자가 자꾸 그거 선택한다고
    독자를 우습게 보기보단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거나 소개하는 게 낫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수라염제
    작성일
    12.05.30 13:47
    No. 34

    //면피용님
    물론 그런점도 적지않아 있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문제삼는건 그게아니라 그분이 하는변명이 좋은글을쓰려고 해도 대세가 현대물 재미위주글이라고 어쩔수없이 적는다고 말하시면서 실상내용은 눈에 보이게 윗분이 언급하신대로 어떻게든 글자수 늘려서 조아라에서 가져갈 파이분량을 늘리려는 의도라는 문제죠
    게다가 이런 글이 늘어나면 늘수록 돈을 벌기위해 신규작가들또한 이런 형태를 답습하게 될가능성이 있으니 사실상 안그래도 요즘 문제가 되는 장르문하의 질적하락의 요인이 되는점이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12.06.01 19:18
    No. 35

    그냥 보는 독자가 잘 못이지요. 그냥 저처럼 포기하고 안보면 속이 시원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내일또
    작성일
    12.06.04 06:28
    No. 36

    늘 나오는 문구가 있습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 건데 식의
    그러면서 한 장은 그냥 넘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12.06.14 08:51
    No. 37

    이 작가분..책내용이 거의 비슷하고..너무 전개가 지루함..제가 재미잇는책은 3시간 걸리는데 이분꺼는 30분..내용이없으니 훅훅지나가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218 판타지 대공일지. 일본소설은 갔다써도 되나. +39 Lv.1 앗시리아 12.06.12 25,206 59 / 1
1217 판타지 리게인을 보았습니다. +6 Lv.45 와우최고 12.06.11 7,544 4 / 0
1216 판타지 아르테온을 보았습니다. +23 Lv.1 [탈퇴계정] 12.06.10 8,970 7 / 7
1215 판타지 세븐소드마스터 +4 Lv.1 [탈퇴계정] 12.06.04 3,945 4 / 0
1214 판타지 싸이어(미리니름 많음) +34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06.02 5,006 22 / 17
1213 판타지 세븐소드마스터 초반이 아깝다 +8 Lv.1 [탈퇴계정] 12.06.01 3,504 6 / 1
1212 판타지 마법공학자를 보고... 너무나도 먼 아카데미 +10 Lv.7 la***** 12.05.31 4,259 11 / 2
1211 판타지 60억분의1 +19 Lv.1 [탈퇴계정] 12.05.31 3,743 8 / 0
1210 판타지 새크리파이스 볼만하지만 식상하다 +6 Lv.1 [탈퇴계정] 12.05.31 2,507 3 / 2
1209 판타지 엘수난기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인데... +1 Lv.1 [탈퇴계정] 12.05.30 4,348 1 / 0
1208 판타지 라이던킹...기연이 아까운 주인공 +37 Lv.93 에르나힘 12.05.28 8,202 18 / 0
1207 판타지 나는 왕이로소이다. +9 Lv.71 Huginn 12.05.27 3,516 9 / 4
» 판타지 마법공학자, 짜증의 극을 달리는 소설 +37 Lv.92 무득 12.05.24 6,849 34 / 1
1205 판타지 그래도 7권까진 읽어볼수있었습니다. +10 Lv.65 오그레 12.05.23 4,117 7 / 3
1204 판타지 라이던킹 [미름] +14 Lv.40 앰블램 12.05.23 4,796 7 / 1
1203 판타지 검황전설 대량학살 지뢰.(절대지뢰가 탄생됨) 장문 +32 Lv.19 루에아이스 12.05.21 5,685 26 / 3
1202 판타지 마탑의 영주 +1 Lv.63 하렌티 12.05.19 2,628 0 / 0
1201 판타지 권왕전생 비평가 및 미리알림 +27 Lv.5 토론자 12.05.13 6,235 7 / 19
1200 판타지 블레이드 헌터 10권 완결 +8 Lv.83 바이한 12.05.10 5,491 6 / 5
1199 판타지 악당의 영지 감상 +24 Lv.15 네레스티아 12.05.08 6,208 19 / 8
1198 판타지 이든 5권 +35 Lv.31 스카이림 12.05.06 4,424 24 / 6
1197 판타지 권왕전생 초반부를 읽으며 +2 Lv.1 복다리1 12.05.06 3,126 6 / 35
1196 판타지 [미리니름] 권왕전생 10권. 뭔가 작위적인 냄새가... +26 Lv.9 슈자 12.05.03 4,080 10 / 8
1195 판타지 홍염의 성좌 +8 Lv.5 Brock 12.05.03 6,153 6 / 1
1194 판타지 귀환병 이야기 - 이수영 작가님 스포있읍니다. +22 Lv.36 만월이 12.05.03 6,757 10 / 6
1193 판타지 세계의 왕을 읽다 +37 Lv.1 내돈내놔라 12.05.02 4,603 3 / 19
1192 판타지 나는 왕이로소이다 - 가장 꼴불견인 인물 +27 Lv.3 Press 12.05.01 5,206 18 / 24
1191 판타지 세계의 왕 외 강승환님 작품들을 읽다 생가하면.... +21 Lv.81 암혼 12.04.24 4,301 9 / 16
1190 판타지 [[비평]]마법의혁명 3권을 보고... +23 Lv.99 PaLcon 12.04.17 3,591 28 / 1
1189 판타지 블레이드마스터 +24 Lv.40 앰블램 12.04.17 9,118 16 / 2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