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이하
작품명 : 세븐소드마스터
출판사 : 영상노트
일전에 썼던게 너무 두서없어서 제대로 다시 쓰겠습니다.
우선 이책은 결말을 너무 급하게 냈다는 느낌이 듭니다. 초반은 어찌어찌 참으면 되지만 후반에 이러면 정말...소설이 진행되는 동안에 복선같이 깔아놨던 것을 마지막에 너무 급하게 해결한 것 같다는 말입니다.
먼저 스승의 딸을 보러 스승의 남편이 찾아왔는데 그가 정령사였다고 소설 마지막에 나와있는데요 저는 이 스승의 남편에 대한 스토리가 더 있을 줄 알았습니다.
거기다가 주인공 여자친구가 이제 다른 제국의 황제의 딸이였던가 그랬을 겁니다. 근데 그 여자친구가 마지막에 주인공한테 찾아와서 자기가 떠났던게 이런이런 이유였다고 말한다음 다시 가버립니다. 나중에 찾아오라고 하면서 말이죠. 도대체 이 되다 만듯한 스토리는 뭔지 모르겠네요. 그냥 차라리 좀 무리를 해서라도 권수를 하나라도 늘려서 나머지 이야기를 해결하는 스토리로 이어 갔으면 나았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이책은 중후반을 빼고는 제게 그렇게 재미를 주지는 못했네요. 별을 주자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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