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글작소
작품명 : 검마
출판사 : 마루&마야
검마
예전에 나온 검마말고 최근에 나온 검마입니다.
아... 근데 이건뭐죠.
제가 욕하는 4번째 인가 작품이 되는군요...;;;
개연성 개작살 벨런스 개작살 재미도 감동도 없군요. 작가가 자기 맘대로 주인공의 경지를 이랬다 저랬다 하고 있고 주인공은 자기 여자 찾으러 가선 찌질 거리고 있고 마도와 정도사이의 균형도 않맞아 보이고 암중세력은 전면전해도 무림을 엎어버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숨어서 놀고 계시고(물론 이건 내부 알력도 있는 것 같지만) 신교 무림인들은 이천주중 패천주 말은 들리지도 않으시는거 같고 주인공은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고 정작 암중세력에 대해 알아낸건 없고 단일 최강이란 신교는 주인공 한명에게 다 쓸렸고 5권에서 여주인공은 왜 죽은 거죠? 생과사를 결정하는 쓸대없는 동작 하나하나에 모두 자연이 반응하는 이미 자연과 공명하는 경지인데 아무리 지키는게 몇배는 어렵다지만 자신과 비슷한 경지라도 인간인 이상 이질감을 느낄텐데 그런거 없이 그냥 허무하게 팔하나 잘리고 천년설삼에 주인공 내기 엄청 퍼부었으면 구음절맥도 살릴 수 있을텐데 팔잘렸다고 죽고 그렇다고 당장 복수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인공 혼자 정도 무림도 다쓸어버리고 1인자 가능 하겠군요. 암중세력에 정도나 마도나 힘도 못써보고있거든요...
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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