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현 판타지 소설에 대해서

작성자
Lv.1 서혼
작성
09.01.29 13:22
조회
2,170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솔직히 말해 현 판타지 소설은 전통 판타지에만 엮여 있다 마법이나 마왕이 나오는 판타지 말이다 이 말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공감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전통 판타지가 아닌 판타지 소설은 거의 비중이 작다. 나도 친구들끼리 판타지를 쓰고는 하는데 대부분이 전통 판타지에 엮여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전통 판타지만 고집하다가 일어나는 현상들이 있는데 글들의 이야기나 주제 또 형식이 서로 비슷해지는 것이다.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책이 누구 책이랑 이야기가 같다 배꼇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전동 판타지만 고집하는 현상 때문에 장르나 주제 부족으로 일어난 현상이 아닐까 싶다

나는 이제 전통 판타지에서 벗어난 다양한 장르의 판타지를 보고 싶다는 것이다 가끔 공의 경계나 그러한 외국 소설들은 전통 판타지가 아닌 걸 볼 수 있다. 공의 경계는 전통 판타지가 아님에도 우리끼리 인기는 있다(우리끼리여서 정보의 부족으로 이글의 논설력이 떨어질수도 있지만)그만큼 비 전통 판타지 역시 인기가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판타지가 유익하지 않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자아 형성기간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는 한다

판타지소설은 읽고 있는 나도 그렇게 생각이 들고는 한다, 판타지 시장이 이러한 오명을 벋고 오히려 일반 소설보다 유익하다 한 번 더 읽고 싶다는 말을 들으려면 새로운 장르가 나옴으로써 판타지가 발전해져서 '유익한 판타지 소설'이 나와야 할 것이다.


Comment ' 9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9.01.29 13:28
    No. 1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필력의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고드엉
    작성일
    09.01.29 13:49
    No. 2

    이건 '장르 일반'에 대한 비평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츠
    작성일
    09.01.29 21:19
    No. 3

    글이란, 정해진 틀 안에서 쓰는 것이어서 그렇게 바꾸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새로운 틀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01.29 22:00
    No. 4

    자, 이제 비평을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한빈翰彬
    작성일
    09.01.29 22:16
    No. 5

    실제적 문제를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시르데
    작성일
    09.01.29 23:24
    No. 6

    반대 비율이 굉장히 높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선행자
    작성일
    09.01.30 03:15
    No. 7

    맞는말이나...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아서 반대일듯..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굳이 언급할 필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09.01.30 22:35
    No. 8

    정통판타지가 깽판하렘유치의 유아독존 주인공을 기본으로 하는거라면 어서 갈아치워야 하는게 옳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통판타지에서도 유익한 점은 필력이나 유머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임진화
    작성일
    09.02.03 18:03
    No. 9

    위 글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통 판타지건 무엇이든 모두 작가의 색깔과 땀으로 만들어졌다면 모두 작품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1623 판타지 김원호 소설 디제스터를 봤습니다 +37 Lv.1 케레브레스 09.02.13 5,002 9 / 4
1622 기타장르 로마인 이야기 비판 +18 Lv.31 자쿠 09.02.13 2,663 3 / 2
1621 무협 무림대사부5, 판타지에서 현실로 추락하다!! +6 Lv.5 용호(龍胡) 09.02.13 2,383 9 / 1
1620 판타지 거의 모든 게임판타지의 전개 +33 Lv.15 악어집 09.02.13 2,605 7 / 7
1619 판타지 프린세스 키스 1권 비평 +3 Lv.1 로드아멜 09.02.12 1,870 1 / 1
1618 판타지 프린세스 키스 1권 평범한 감상문입니다. +2 에밀리앙 09.02.12 1,805 6 / 0
1617 판타지 송승근님의 북 오더 1권 평범한 감상입니다. +13 에밀리앙 09.02.10 2,361 11 / 3
1616 판타지 이지스 +12 Lv.7 알력학 09.02.09 2,419 3 / 5
1615 무협 제육천주 +7 Lv.1 Letz 09.02.09 2,010 2 / 4
1614 판타지 얼라이브 5권...(미리니름) +11 ex.글로리 09.02.07 2,238 0 / 3
1613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 3권-그냥 개인적인 의견... +2 Lv.1 레이빌 09.02.07 1,834 6 / 5
1612 판타지 왜 겜판은 죄다 가상현실겜 뿐일까요. +32 Lv.1 표트르대제 09.02.07 3,250 1 / 13
1611 기타장르 빛과 어둠 9권 +5 에어(air) 09.02.06 3,994 4 / 0
1610 판타지 더블 타임 +9 와일드 09.02.05 2,535 1 / 23
1609 판타지 황혼의 문명. +5 와일드 09.02.05 3,968 2 / 23
1608 판타지 버그 슬레이어..를 읽고 +10 와일드 09.02.05 1,992 2 / 24
1607 판타지 워크마스터, 이건 아니다. +21 Lv.99 금원 09.02.05 6,895 16 / 4
1606 판타지 아크 9권 미리니름 있음 +14 Lv.95 박성빈 09.02.05 2,008 3 / 0
1605 무협 향공열전....작가님 왜그러세요?;; +9 Lv.1 패밀리맨 09.02.05 2,311 6 / 24
1604 무협 죽근의원을 읽고.... +2 Lv.98 LBM 09.02.05 1,881 1 / 0
1603 판타지 +666 +4 Lv.45 호우속안개 09.02.04 1,958 10 / 21
1602 기타장르 김원호의 합성술사....신세계를 보다 +52 에어(air) 09.02.04 7,527 47 / 2
1601 무협 절 대 군 림 1~2 +32 Lv.59 김구라 09.02.04 2,447 24 / 46
1600 판타지 (판타지 전반)몬스터라고? 무엇이 몬스터인데? +40 Lv.45 순백의사신 09.02.04 2,548 7 / 10
1599 판타지 열왕대전기 11권 +13 Lv.2 가엽 09.02.02 2,927 2 / 11
1598 판타지 달빛조각사 14 +13 Lv.7 똥싸는기계 09.02.02 2,835 2 / 3
1597 판타지 김원호씨의 합성술사 +35 Lv.1 싱ha 09.02.02 3,986 12 / 6
1596 판타지 더 세컨드 +11 Lv.83 바이한 09.02.01 1,804 4 / 24
1595 무협 무협팬들에게 김용의 의미는 무엇인가? +38 Lv.1 무영무종 09.02.01 3,601 12 / 14
1594 무협 광존 +12 Lv.35 벽운碧雲 09.02.01 4,803 4 /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