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14권

작가명 : 남희성

작품명 : 달빛조각사

출판사 : 로크 미디어

달빛조각사 14권을 읽었다.

역시 다른 게임판타지와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역시 문제점은 너무 많은 일을 벌려놓은것 같다는 거다!!

많은 일들을 다 수습할려면 한 20권 정도 가야할듯 한데.

난 돈이 없단 말이다!!

다인의 기다림이라는 챕터가 있었다.

이제야 다인이 나온다.

그렇다면 다인과 언제 만날까?

다른 히로인들과의 관계도.

또.

너무 질질 끄는 것 같다.

진도가 빨리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독자다.

[코켄]

설마 비뢰도 라인으로 가지는 않겠죠?
요즘 슬슬 불안해진다는….

[狂風怒火]

비뢰도처럼 늘리는것은 아닌것같네요...그냥 사건이 많이 일어날뿐 아무래도 황제가 되는게 최종목표인것 같아요....그러면 영지전에 레벨업에 숨겨진 이벤트까지 거의 30권이상은 가야할듯... 그리고 개발자의 숨겨진 의도도 있는것같고 14권보고 도대체 스케일이 어느정도까지 커질지 예상을 못하겠네요

[유.상.통]

내용의 늘어짐과 터무니없는 연재속도만 아니라면 30권 40권까지
연재된다 해도 뭐 나쁘지 않은데요 ㅎ

[외로운남자]

그냥 그렇고 그런 뻔한 게임소설일뿐~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읽었지만, 역시나 게임소설에서 좋은 작품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사실을 일깨줘준 글이더군요~

[[탈퇴계정]]

달빛조각사 만한 글도 없죠.. 게임 무협 판타지 통틀어서
제일 재밌는것같아요..

[oa***]

그냥 그렇고 뻔한걸 왜 게임소설에만 단정짓지 무협 판타지 다 뻔한내용아닌가 걍 장르소설을 읽지마시지 그럼 ㅡㅡ;

[견리]

쪽배님// 2번 동의 못함. 10장이 아니라 한권 우려먹음 열장이라니 너무 적잖아요

[현도(玄盜)]

개인적으로 달빛조각사라는 게임 소설 좋아하는 독자입니다만, 슬슬 달조까들이 나오는군요. 역시 국내에서 유명한 작품은 서로의 취향차에 의해서 비난을 받기도 하고 호평을 받기도 하나 봅니다.
근데 류가님과 쪽배님의 댓글은 '주관적으로 나는 이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를 넘어서 타인에게 '아, 이건 봐서는 안 될 작품이구나'로 각색시키는 분위기로 만들고 있다는걸 알고 계십니까?
타 작가의 작품을 비평이 아닌 비난을 하시려면 조금 더 생각해 보고 하시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작가 본인이 상처받는다는 것에 망각하고 죄송하다고 하는건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타 독자들에게 '그저 게임소설일 뿐이다'라는 선입관을 심어주는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정은진]

달빛조각사.
처음엔 게임소설이라는 장르와 그 유치한 제목으로 인해 쳐다보지도 않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다른 게임소설들과는 다르더군요.
제가 볼땐 남희성 작가님은 개연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줄 아시고 재미있고 맛깔나게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30억 부분은 에러라고 생각하지만, 다음권을 읽고 싶어하게 만드는 책 중 하나입니다.

[볼드모트]

너무 막늘어놔가지고 어떻게 수습할지 걱정되는 책이라고나할까요 ..
게임판타지로는 단연 최고라 할수있는 작품이긴한데... 전개가 빠른듯하면서도 느림

[선행자]

정확하게 표현을 해줘야죠.... 게임 소설들중 최고중 하나.. 물론 쪽배님 말도 일리가 있지만.... 타 게임소설들이 그런 비중이 100이라면 달조는 한 30정도.....(장르문학중 게임소설 분야만은 재미있으면 끝이지 더이상 뭘 바라노라는 의견이 그나마 통용될만하다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지만.. 그 이상을 원한다면 공상과학소설이니... 처음부터 면죄부를 주고 본다고 할수있죠)

[루ㄹㄹ]

아X는 7권까지 보고 8권이 보기 싫었는데 달조는 14권을 봐도 15권이 보고 싶어지네요.
뭔가 차이가 있으니까 그렇겠죠?

[가엽]

그래도 14권은 뭔가 미진했음.. 기다린 것만큼 기대치 충족시켜주지 못했네요. 이런 내용을 -ㅁ- 4개월이나 쓰고 있다니.. 솔직히 한달이면 쓰겠다. 정말 비뢰도 처럼 되어 버리면 어떡하나 고민하게 만드네요. 아마도 다음 15권을 보고 이걸 때려쳐 말아 이런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4권은 많이 실망적이었다랄까. 처음 봤을 때만 해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가면 갈수록...

[강남아저씨]

가엽// 위에분 정말 책 읽고 쓰신 댓글 맞나요? 어제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 댓글 다셨네요. 근데 의아한게, 14권은 1월 30일, 근 36일만에 나왔는데요.
[이런 내용을 -ㅁ- 4개월이나 쓰고 있다니.. 솔직히 한달이면 쓰겠다]
라는 댓글 내용이 이해가 안되네요. 한달만에 나온책을 가지고 이런 까는 내용이라니, 정말 책보고 쓰신분 맞나요?? 달빛을 보시는분이라면 이번권이 13권 나온지 한달만에 나와서 빨리 나왔다라는 느낌 받았을텐데요.
[비뢰도 처럼 되어 버리면 어떡하나 고민...]
[15권을 보고 이걸 때려쳐 말아 이런 수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어디 어디 부분에 문제가 있고, 이부분이 아쉬웠다라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까시기만 하네요.....책 정말 보신거 맞습니까. 어제 나온책을 하루만에 아무런 책 내용에 대한 언급도 없이 까시고 있고, 또 1개월만에 나온책을 4개월만에 나왔다고 하시는데 이상합니다. 다른 출판사 알바는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아고라 많이 해서 그런건지....흠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좀 뭔가 많이 의심되네요 ㅡㅡ;;

[선행자]

또하나의 방법으론 앞으로 스킬, 정보등은 인터넷으로 올린다든지 하는게 정말심한거는(달조말고) 그런 설명으로 사분지일을 쓰니.......

[선행자]

아 그리고 13권이 좀 실망스럽고 14권은 다시 올라오는 느낌인데... 내용이 빈약하다는거는 14권이 앞으로를 위한 바탕을 까는 시기라서 그런듯....

[월광하무]

가면 갈수록 재밋기만 한데요,뭘 ....
뭐,취향은 각자 나름이긴 하지만...
14권 떡밥들이 많이올라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위드도 꿈을 찾앗으면 좋겟네여.하핫

[검은연꽃]

음..2권까지만 읽은 저로서는..

"이런게임 나오면 난 안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ㅈㅈ;

[선임이등병]

혹시 "더월드" 라는 책을 아시나요?
제각 생각할땐 게임소설의 1세대 작품이라 생각
요즘 책들하고 많이 다르지요

[슬로피]

음...더월드 재밌죠.
요즈음 개임소설들은 너무 가벼워요.
불면 날아갈 것처럼요.

[고무고무]

애초에 게임 소설들이 대부분 가벼운 듯...,
더월드도 마찬가지고.

[particul..]

글세여 어나더월드는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