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음양사
작품명 : 이계절대자
출판사 : 피파루스
오늘 이계절대자를 완결까지 봤습니다.........
지금 제심정은..... 내가 미쳤구나 라는 생각이...
요즘... 딱히 볼만한건 없고....해서 완결난 책중에
찾다가 1-2권만 보고나서.. 그때까지는 그래도 볼만했는데..
나머지권을 싹다빌려와서.. 참고 끝까지는 보긴 봤습니다...
대충 왕따소년이.. 힘을 얻고 이계에 가서 깽판치는 내용인데요..
1권에서 힘을 얻는과정.... 천년을 기다렸다는데...
왜 기다렸는지??????
그리고 이계에 건너과는 가정에서.. 뭔가 쥔공에게
임무가 있어서 가는거 아닌지?????
그리고.. 이계에 가서 만난 드래곤....... 왜 나왔삼? --;;
쥔공에게 무공을 주기 위해???????
나름 드래곤이나.. 다른 초월존재와 한판 붙을껄로 생각했는데..
그냥 전쟁이네요........
처음 도착한 도시를 시작으로.. 그왕국을 평정하는게 끝.......
딱히 전쟁과정도 재미없고........ 뭔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후회되는 책이네요......
(웬만해서 무개념책들 잘읽는데.. 이건 도저히 아니더군요..)
정말 간만에 돈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
p.s) 그래도 작은책으로 나올시기라 그런지 책페이지는
맘에 드네요.....
p.s2) 요즘 책들.. 결국 280페이지까지 내려왔군요.........
피파루스,환상미디어 이2 출판사의 책중 280페이지의 책을
보고나니.. 짜증나네요......
아무리 끊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외전이라도 적어서
300페이지이상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
처음 작은책 나올때... 350페이지정도 나오니깐 큰책하고
차이없다고 말하던 사람들... 결국 시간이 지나니.....
페이지 줄고.. 글자크고... 이러다가 또 가격올린뒤에....
페이지수 복귀.. 시간지나면 또 줄어들고.. 반복일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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