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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조회수따지는분들께..

작성자
광풍무9권
작성
06.09.05 01:53
조회
2,991

작가명 : .

작품명 : .

출판사 :

솔직히.자신의글이 어느정도 퀄리티가 없으면 조회수 따지지마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조회수 1000단위 넘으시는분들이 추천글에 댓글다는거 보면 조회수가 별로아니다. 이런글볼때면 참 헛웃음이 나올뿐이네요.

대충 꼴통사부에 진중한제자만 만들어놓고 조회수따지는글들.

100page 진중한 주인공이 바보사부 만나서 바보되는건 한순간의 글들..

이게 문피아. 아니 장르의 현실아닙니까.

글다운글. 정말 제대로된글을 보고싶네요.

제스스로 판타지는 안봐서 판타지에 대해선 어떤말도 할수없지만.

무협을 보노라면 헛웃음만 나올뿐이니.

이훈영 장영훈.

이두분빼고 다른글들은 솔직히 한 2편읽으면 뻔해서 읽기가 싫어지는 제자신이 밉네요.

좌백님이 달달이 글을써주시고.

설봉님이 스타일을 바꿔 달달이 글을써주시면...

장르문학에 대해 말할시간도 없거니와.

그분들의글을 읽기가 바쁠텐데.....

참 요즘 연재글들을 보노라면...하도 헛웃음만 나와서,

한마디하면 악플이라며 지워버리는 이현실.....

자신의 글에 당당하다면 조회수좀 따지지좀 마시길바랍니다.

아마추어분들...

p.s) 작가라고는 못해드리겠습니다.이해하세요...

개나소나 작가라고 불리면 안되자나요??//


Comment ' 12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6.09.05 06:29
    No. 1

    심정적으론 동감합니다. 하지만 꼭 입으로 해야 말이겠습까? 그러려니 하는거지요. 덕분에 안보는 글은 안보고 무관심하게 되는군요.
    하지만 자신의 글에 당당한만큼 눈에 보이는 무엇이 필요한 법이 아니겠습니까? 자신은 열심히 쓴다해도 리플도 없고, 조회수도 낮다면 자연 이 짓거린 왜하나 싶을겁니다.

    ps 조금 순화하셨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심정적으론 매우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05 10:38
    No. 2

    이 글은 연재한담란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9.05 10:59
    No. 3

    모든 작가들이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필력이 뛰어나신 분들도 있고, 이제 시작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글을 못 쓴다고 아니, 필력이 딸린다고 창작의지를 꺽으면 안됩니다. 오히려 격려해주고 애정을 가지고 독려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다르고 세대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사고와 행동은 어르신들이 보기에는 장난같고 유치해보일지 모르지만 그들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무조건 이해만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난은 삼가해 주셨으면합니다. 조롱섞인 비난은 오히려 모두에게 상처만 됩니다. 하실말씀 있으시면 쪽지로 정중히 충고하시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비평을 하실려면 그글을 최소한 몇번은 읽어보고 조목조목 그작품의 허와실을 냉정히 비평하시는것이 마땅합니다. 조롱과비난은 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조아랑
    작성일
    06.09.05 14:42
    No. 4

    이제습작하시는 님들이 문피아에 글 올리는것 같은데...비판댓글 달으신님은 문피아 모든 글올리시는 분들한테 일류작가수준을 원하시는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9.05 17:24
    No. 5

    기억 나는군요. 인기 없다고 한탄하길래 검색해 보니 조회수 2000대.
    확실히 고무판은 무협이 대세라는 것을 절감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북극대성
    작성일
    06.09.05 19:51
    No. 6

    조아랑님에게
    일류작가수준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출판하는 수준을 따지는 것입니다. 습작의 글을 출판하는 현실을 따지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6.09.07 19:25
    No. 7

    말인 즉, 정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모두들안녕
    작성일
    06.09.08 07:46
    No. 8

    조회수가 절대적일 수는 물론 없겠지만 어느정도 객관적인 자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합니다.
    때로는 정말 잘 쓴 글이다. 필력도 좋다라고 느끼지만 대중에게 외면받는 그런 글두 있기마련입니다.
    그리고 습작이라고 다 나쁜 글을 아니지요.
    때로는 가능성을 보는 것일 수도 있지요.
    세상에 한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 간과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9.08 10:59
    No. 9

    창작 의지를 불태우는것 까지는 좋지만

    그것을 습작으로써 끝내야지

    출판작가 반열에 오르려고 아무런
    수정도 고민도 없이 출판한 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출판.. 삼류작가만 가득한 업계가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_=;


    진짜 명품과 중국산 짝퉁...

    물론 짝퉁의 수요도 분명 큽니다만...

    과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패왕도천
    작성일
    06.09.08 13:40
    No. 10

    전 판타지 무협 5년째 읽고있습니다만 어떤글이 좋은글이고
    어떤글이 나쁜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피아 조아라에서 거의 로그인하고
    읽기땜시 추천을 잘안하는 편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작가분들은 한권에
    글쓰실려면 머리 뽀개집니다
    그러니 너무 비판들만 하지말아주세요
    격려도 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6.09.09 12:54
    No. 11

    앞뒤 짤라먹고 쓴 글이라 도대체 뭔 근거로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언어순화가 되지 않아서 내용에 대한 공감 이상으로 글을 읽으며 언짢은 기분이 들게하고
    예를 들은 몇몇 작가분들도 개인의 호감 여부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적당치 못하다고 봅니다.
    편당 조회수 만을 넘어가는 작품들도 허접한 것들이 제법 있다고 기억되니 내용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글이 면전에 대놓고 욕하는 분위기라 영 거시기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바이한
    작성일
    06.09.22 09:50
    No. 12

    보통 조회수 선작수를 보고 달려가 읽는 편인데
    조회수와 필력은 절반만 상관 있는 것 같습니다.
    자격도 능력도 안되는 글들이 꽤 치고 올라온 것을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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