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작 - 백연님의 '이원연공'
이번에 백연님이 새로이 쓰고 계시는 이원연공, 추천합니다.
이원연공(李元練功), 이원은 연공의 스승이고 연공은 이원의 제자되는 사람입니다 ;
어찌보면 이원이 연공한다고 볼 수 있지요. 물론 내용도 그런면이여서 애초에 그걸 염두하고 지으신 제목이신 듯..
이원은 백홍문이라는 아주 유명하지 않은 곳의 제자였다가, 사부가 죽은 후 그 문파를 이어 받습니다.
하지만 이원의 무공의 정도나 자질 정도를 말하자면.. 화산신마의 천무영보다 조금 앞서있다고 볼 정도입니다.
그런 이원에게 한명의 제자가 생겼고, 그 제자의 자질은 무림의 고수로 키울 수 있을만한 자질과 성품등을 지녔지요.
하지만 이원은 위에서 말했든 천무영보다 조금 앞서는 정도인데다가, 자신이 익힌 무공도 기초적인 무공만 있고, 백홍문 자체도 ..
그런 이원은 자신을 자책하며, 자기자신도 무공을 다시금 익혀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사제간의 훈훈한 정과 가끔씩 등장하는 코믹한 인물들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이원연공,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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