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처럼 수수께끼는 내고싶지 않습니다. 조회수가 아직
무르익지 않은 글이라 수수께끼 추천은 오히려 욕을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
추천하고자 하는 글은 <진천뇌각> 입니다.
아직 글의 초입이지만 전개가 너무나 지루하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글이라면 뭐든지!! (글자로만 되어있으면) 읽기 때문에
제 스타일을 보고서 읽을까 말까 하시면서 고민하시는것은 힘들거라
봅니다.
다만 제가 읽다가 중간에 손을 놔버리는 경우의 소설들은
주인공을 별다른 큰 이유도 없이 개처럼 발뒤꿈치를 핥으며
따라다니면서 귀찮게 만드는 멍청한 작자가 나오는 소설이라던가
글을 시작하기전에 매복되어있는 플룻이 없어서 사람을 단순하게
만들어버리는 글들 입니다. 예를들어서 전혀 개연성 없는 전개가 됬더라도
몇회 참고 읽다보면 아~~!! 어째서 이렇게 된거구나!! 하고 납득을 할 수
있는 글이면 조금 쌩뚱맞아도 참고 읽을 수 있겠는데 개연성이 있긴 있는데
어딘가 납득이 안가는.... 독자를 납득시키기에 부족한 내용이라면 바로
선작 휴지통클릭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진천뇌각 주인공 무공 강하고 잘생겼습니다.
이런거 싫어하시는분은 안보시면 되겠습니다마는...현실에서도 잘생긴데다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사람 많습니다. 너무 그런종류의 주인공을
배척하지 맙시다 -ㅁ -!!!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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