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에 상월님의 난향
너무 재밌네요
삼국지등에 나오는 전략과 전술
그리고 무협에 나오는 무공도 나와서
정말 최고입니다.
솔직히 일반 무협에서 소수(주인공)가
수련 or 기연으로 무공을 얻고
검강, 검기로 수백명의 적들을
다 쓸어버리는 소설은 현실성도 많이 부족한데
이 소설은 정말 다릅니다.
내용을 약간 설명 하자면
정마대전중에 수많은 전투에서
모두 패했지만 살아남은 마교도 4명을
정파의 난공불락의 요새, 적파라는 곳에
지원군으로 보내는 걸로 시작합니다.
그들의 전술로 적파를 장악하는 과정은 정말
웃기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분량도 좀 있고 정말 추천이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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