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글은
제 나름대로 짜마추어 놓은 시놉시스 80프로 를 기본으로 하여 올리는 글임을 먼저 밝히옵고, 나머지 20프로는 이글의 인물에게 맡기고 풀어가려고 하고 있음을 덧붙여 밝히옵니다.
그러기에 저는 제글에 나오는 인물들의 특성에 마추어서 컨셉이 결정되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그러나 저의 글에 나오는 인물들이 택하는 '선택' 은 어디까지나 '화자' 인 저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잠정적으로 제글의 이 등장인물 들에게 조금만 기다려 봐봐 라고 힘들게 얘기 해야만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녀석들이 움직이는 부분부분을 제가 조금은 간섭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야만 하는 저는 나름대로 핑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곳, 그것도 바로 이곳 고무판의 수준높은 독자님들께.
경거망동 하지 않도록 (아니면 제 마음대로 날뛰지 않도록) 제 글속에 나오는 이녀석들을 정신무장 시키기 위함입니다.
현재 저는 이런 책임감을 제가 쓰는 이글에 나오는 녀석들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중 이옵니다.
그에 따라서 이녀석 들에게 좀더 부문부문 움직일 순간 순간에 대한 컨셉에 대해서 따로이 점검 해보고 또한 그렇게 해보는걸 어떨까? 하는 물음을 세세히 더 따져 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제글에 나오는 이녀석 들에게 간섭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점검 이라고 할까요?
그렇기에 제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시는 분들께는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한 제 나름의 노력의 일환으로 귀엽게 보아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고.
또한!
앞으로 저의 이글때문에 궁금점을 가지고 보아주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잠시 하루이틀 글이 안올라 온다 하여 답답하게 생각하지 않아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리는 바, 이옵니다.
고로!
어제 막 초짜로써 발을 디딘 순례자 라는 글은
시놉이 아닌 부분 부분의 컨셉을 더더욱 확고히 할 목적으로 하루만 여유를 가지고저 함이니.
N 이 이틀정도 안뜬다 하여 ( 그이상은 절대로 안넘어 갑니다!)
실망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자추+공지 의 글을 올립니다.
추신: 이글로 인해 저의 글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제 글은 퓨전 판타지 입니다.
그리고 또한 뻔한 차원이동물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또한 그 내부의 세세한 부문을 챙겨야 했습니다.
고로!
이글은 뭔가 특출난 글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이 안에서 생각할수 있는 부문을 더욱
생각하고 제 맘속에 더욱 부곽 시켜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장르에 묻혀 이런부문이 이런 매력이 있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쉽게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쓰는 화자 입장으로써
제글의 앞을 스포일 할수는 없겠네요.
구미가 땡기신다면,
한번 와서 보시고 또한 함께 경험해 가지 않으시렵니까?
지금까지 컨셉만 짜다가
앞으로 이어나갈 글은 열줄쓰다가 만
못난이.
만수야 였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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