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박순경 무림에 가다.

작가 연재란이고요

운종행 님의 '박순경 무림에 가다'입니다.

  

대한민국의 비리 경찰이

어쩌다가 무림으로 넘어가버리는군요.

그리고는 뜬금없이 강해집니다...

  

이거야 원, 써놓고 보니 추천인지 비난인지 잘 모르겠네요.

상황자체야 흔한 패턴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그리 시간 걸리는 것도 아니니까

못 보신 분은 한번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넷창]

ㄱㄱㄱ

[운중행]

독스 님, 먼저 추천 감사합니다.
이틀에 걸쳐 다 읽으셨다더니 바로 추천해주시네요.

벗드... 저 운종행 아니에요.
비난 같아요.
간판에는 '박순경 무림에 가다'에 돼 있는데 본래는 '박순경 무림을 가다'에요.
ㅠ.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피터z]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제목 건은. 옆의 선호작품 목록 보면
운 중 행 박순경무림에..

라고 나오는 걸요...
그래서 그렇게 적어버렸습니다.

결론은.. 죄송합니다.-_-;;;

[12345]

아... 순경!--;;
전 여태 이름이 박순경인 줄 알고 여잔가 보다 싶어 안 읽었는데...
흐으...!

[운중행]

독스 님, 별말씀을요.
감사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시금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

[冷水魚]

운중행님이시면...-_-)~

'추룡기행'의 그 작가님 아니신가요?
기억이 가물가물...쩝

암튼 추천글보니까 봐야겠네요...^^

[오유지족]

추룡기행.... 쓰신 작가분 맞으십니다
추룡기행이 그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면이 있는 작품이었죠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팔비객]

추천글 읽고 한번에 다 읽고 말았군요,,,,
재밌습니다.

[솜솜솜]

저도 강추합니다. 운중행님 특유의 유모가 섞인 정말 재미있는 글입니다. 그렇다고 코미디란 그런 뜻은 아닙니다. 저는 운중행님의 쾌도 강산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죠. 그래서 박순경,,,, 을 연재하신다고 했을때 글이 뜨기도 전에 선작 하고 기다렸답니다... ^^

[넷창]

5까지 달렸습니다.ㅋ 재밌네요?ㅋ

[dbtasy]

유수행도....

[Bex]

추룡기행 중학교때 읽었는데 아직까지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잼있게 읽어서 그런거 같네욤 ㅎㅎ

[Bex]

딱 하나 아쉬웠던점은 주인공이 절벽에 매달려서..맞나?.. 혼잣말로 할아버지가 나는 무공을 자주쓰면 안된다고했는데..라고 중얼거렸는데 완결날때까지 거기에대해서는 언급을 안하더군요..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