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미움받는 캐릭터라도 제 자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자식이니깐 변명이라도 한번 하자면...
무림여협들 중에 천사같고 따뜻한 마음씨에 얌전하고...
그녀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비추어 볼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녀도 그저 무림이라는 환경에 길들여진 여자일 뿐인걸요.
그리고...
...
휴우 그만하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졸라 미움받는 캐릭터라도 제 자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뭐 자식이니깐 변명이라도 한번 하자면...
무림여협들 중에 천사같고 따뜻한 마음씨에 얌전하고...
그녀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비추어 볼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녀도 그저 무림이라는 환경에 길들여진 여자일 뿐인걸요.
그리고...
...
휴우 그만하렵니다.
머머머 멉니까?
저처럼 절대다수의 독자들은 그저 작가님 가는길에
별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조회수와 선작이라는 (이것도 압박이겟지만)
것이 최고의 응원이라 생각하고 그래도 가끔 댓글도 달아보지만...
누가 먼소릴해도 뒤돌아보지말고 처음그대로 쭈욱 가시는게
저같은사람(댓글도없고 추천도 업고 자랑도 안하고-어찌보면 그림자들이라고해야하나요...)그래도 글읽으면서 와!!!재미있네 하며 홀로 감탄한네요 작가님 천명이 읽었고 그중한명이 불평하면 999명은 만족한다
이거 제생각일까요?
저는 인터넷이란 매체를통해 글을읽는다는것조차도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에 (제가 생각하는것과달리)토를다는사람들 정말로 밉네요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건필하시고 환절기 건강유념하세요*^^*
오는 분 막지 말고 가는 분 잡지 마세요. ^^
뭐랄까... 통신연재라는 공간이 자유롭게 오가는 데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게임중에 타수놀이가 있네요. 제목이 '산성비'였던가?
글자가 떨어지면 그걸 자판으로 쳐서 없애는 게임이었는데, 갑자기 그게 생각납니다. 이미 떨어진 단어가 아쉬워서 그걸 쳐봤자, 새로 나타나는 단어를 칠 시간이 없어질 뿐이죠.
모든 독자를 만족시킨 작가를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맞지 않으면 떠나는 것이고, 그게 맞아서 찾아오는 분도 있습니다. 인정하고싶지 않은 부분 때문에 떠나시는 독자분이라면 붙잡더라도 결국 떠날 가능성이 높죠.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
음..
저도 선작했다가 몇편 읽고는 지운 사람중 하나인데요...
뭐라고 비유를 할까요.
이런경우가 있지요. 어떤분들 여자가 주인공이면 뒤도 안보고 접어버리는 분들요. 저도 그중 하나지만, 그런분들 대부분은 여자가 주인공이라서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여자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제대로된 글이 없었기 때문이죠. 여자가 주인공인 글중 제대로 된, 읽은만한 글이 거의 없다는건 사실 아닙니까?
말씀 하시는글이 아마..
청성(맞나?)? 거기선가 너무 패도적이어서 몇십년간 봉인된 창을 전수받은 주인공이 나오는 글이죠?
몇편 읽다가 이상한 여자 나오는데서 접은터라 이렇게 평을 하기는 어줍지만요..
아직도 거슬리는 게 몇가지 기억나네요.
몇십년동안 봉인되어 세상에서 사라졌던 무공을 펼치기만 하면 인제 스물 갓넘은 새파란초보들도 다 알아보지를 않나..
당씨였죠? 아마 그여자.. 글을 쓰시는 분은 그여자가 주인공한테 엉겨드는 과정중 하나라도 개연성이나 상식에 맞는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주인공이 수련하는 과정과 수련을 마치고 출세한 이후의 성격이.. 뭐라할까.. 뚝끊겨서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할까..? 아니면 사람없는 산속에 박혀 있었기 때문에 그 우유부단한 본질이 안 나타났던 건인지... 하옇든 연결이 뚝끊기는 느낌이 있죠. 세상에 나서면서부터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 듯 우유부단..
그 당씨라는 케릭터가 초반에 나와서 히로인인척하지 않는다면 모르죠. 뭐 주인공만 아니라면 창녀든, 또라이든, 금방 사라질테니 몇 쳅터만 참으면 되는데 그게 아니니 문제.. 시놉이 끊기는게 보이는데다가 이상한(?) 정신병자같은 여자가 나와서 히로인인 척..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나도 댓글 어지간히 안다는 악덕독자지요.
글쓴이의 하소연(?)을 보고는 안좋은 댓글중 하나를 남긴 마음이 찔려서 다시 댓글을 쓰네요. 그냥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여기시고 악감은 가지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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