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컴에 즐겨찾기에 고무림이 있어 그간 들어와 도둑즐감 하다가 오늘에서야 정식가입하고 선작까지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잡소리 빼고 일단!
몇작품 추천합니다
첫번째는 걸출한 대작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검정만리!! 두둥...
제 짧은 표현력으론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힘들어 직접 보시라고 하고싶네요... 정말 작가님의 필력 대답하다는 생각이 들고 가벼운감도 없고 읽다보면 내가 불망이된 듯 글속으로 사정없이 빨려 들어간답니다... 한줄한줄 읽을때 마다 정말 고민 많은 공을 드리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 들이 전개될지 미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 검정만리 직접 읽고 확인하세요... (근데 읽다보면 작가님의 얼굴이 궁금해질껄요... 이유는 직접확인 바람)
두번째... 검정만리로 마음이 진지해졌다면 중간무적으로 원없이 웃어보세요...
중간무적! 두둥...
마치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소설입니다. 처음본 시간이 새벽이었는데 혼자 미친놈처럼 웃어대다가 얼마나 혼났는지...
아마 이 작가분이 개그맨 지망생이 아닌지 묻고 싶을 정도로 글에서 넘치는 재치가 보는 저로써도 감당 안됩니당... 여자분들이 보신다면 기분 나빠하실수도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글쓰는 사람의 표현의 자유니까... ㅋㅋㅋㅋ
대환단을 감기약으로 잘못 복용하는 행운을 얻은 우리의 주인공 완전 사랑합니다!!!
세번째... 피가땡겨 추천하는 천읍지애!!
천읍지애 두둥!!
한동안 뜸한가 했더니 어느날 이곳에 들어와보니 어디서 많이보던 글자가 눈에 얼쩡거려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처음에 협박당해 읽은건 시나리오였는데 내용이 애절하고 슬프더군요... 근데 여기에 올린거 보니까 못보던 생소한 장면이 있더라구여 주인공 사부의 일대기랄까?... (이따 물어보야지) 이미 알고 있는 결말이지만 지금 올린 글들은 원본에 없는 내용들이라 흥미있게 봤습니당...
암튼 혈연관계를 배제하고 말씀드린 다면 무협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야기 속에 무협이 있는것 같아 3자의 입장에서 기대됩니다 (무협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참고로 작가가 여자임)
헥헥
많은 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요즘은 전 국민이 작가시대인것 같아요
여기 글 올리시는 모든 작가분들의 상상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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