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칸아래의 [알림]글을 읽고 가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5회째를 보던 중에 추천하고픈 욕망이 생겨 이렇게
추천케 되었습니다.
뭐랄까요? 제가 나름대로 글을 적으면서 그 동안 읽었던
장르 소설들은 표현하자면 허벌나게 많습니다.
책장속에 사 둔 것만 2백만원이 넘는군요.
헌데 그렇게 많은 소설을 읽으면서 각각의 책들의 느낌은
저마다 틀렸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는 소설들은 있었죠.
제가 이 [더스크 - 황혼에 피는 꽃]을 읽으면서 받았던
느낌은 저만 그럴진 모르겠습니다만.
[드래곤 라자]와 [로도스도 전기]를 읽을 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신선하다고 할까요?
저는 좀처럼 추천글을 올리지 않지만 이글은 읽다보니 저로 하여금 추천을 하고 싶게끔 하는 욕망을 부추기더군요.
이에 이렇게 추천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판타지에 식상한 느낌을 받았던 분들께 권합니다.
앗! 이런 이글을 적다 보니 오늘 연참대전에 올릴 제 글을 못 적고 있네요. 아직 2킬로 바이트 정도 더 남았는데 ---.
그럼 저는 이만 제 글을 적으로 가보렵니다.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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