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부터 매일 아침만 되면 군림천하 들어왓나요??
하고 물어보면서 기다린 나날들
여하튼 아침에 오자마자 창술의 대가 님의 [세하]를 보았습니다,
그림도 즐겁고 글도 즐겁고
리메전 분위기도 좋지만 지금 글도 상당히 맛깔스럽네요
길을 가다가 말을 하는 해골을 만나게 됩니다.
그 해골 과의 계약으로 해골을 종으로 삼게 되는데..
그 다음날부터 주변에 기괴한 일이 생깁니다.
마물의 습격등... 이런 저런일이 벌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의 성격과 그를 둘러싼 주변인물의 미스테리,해골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요기까지가 1부
그 과정을 맛깔스럽게 적어두엇더군요
2부에서는 주인공을 강하게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실 창술의대가님 글... 기대할게요
그후 전화 통화후 나가서 간김에 연장질 6권 투신3권 대장유크레이 4권 군림천하 16권 천마선 11권 용사 7권 정령왕 엘퀴네스 11권 그리고 의선사겁 6권 소설 8권과 만화책 노다메 칸타빌레까지 빌려와서 쌓아두고
고무판에 다시와서 어제밤에 내일 읽어야지 하고 선작만 해둔 검사무사와 정검록의 N이 빤작이거늘 -.-;;;
자꾸... 눈이 책으로 ㅠ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ㅜㅜ
아으 지금 손대면 저녁밥 할때까지 .. 고스트 상태일텐데.
그냥 맘이 콩밭에 갔는 상태로 정검록을 보느니 그냥 단숨에 보는게 나을까 아님 아들 재우고 오로지 군림천하에만 집중할까 고민이라는 ..
으음 내일까지 군림천하와 연장질과 천마선 투신은 꼭 갖다달라고 부탁하던데 ^^*
무슨 소리냐고요??
1)군림천하 GET!!! 염장질입니다
2)창술의대가 님의 '세하' 재미있습니다
3)여러분이라면 군림천하를 아들과 멍멍이 집안일의 방해 중간중간에 보시렵니까?? 아님 기다렷다가 한밤중에 보시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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