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소년해결사=>해결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선호작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참에 선호작 배로 껑충뛰어 1000, 이상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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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檀君王儉)이 나라를 세운 때부터 나라를 수호하는 수호자(守護者)가 있었다. 선계(仙界)로부터 수호령(守護令)을 받은 수호자는 국운(國運)이 쇠퇴(衰頹)하거나 나라에 위기가 찾아올 징조(徵兆)가 보이면 이를 나라에 알려 대비시키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수호자는 선계의 법에 따라 직접 나서지는 못했다. 수호자는 호국(護國)이라면 목숨도 내던질 인물들에게 암시를 주었다. 그리고 괴변(怪變)같은 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과 피눈물로 점철(點綴)된 유구한 역사는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利己)가 판치는 세상이 왔다.
그 문명의 세계에 수호자(守護者)가 나타났다.
그는 해결사(解決士)란 이름으로......
위 이야기는 서장입니다.
한 소년이 100일만에 성인이 되면서부터 활약하는 현대물!
서장이 취향에 맞지 않아도 한번쯤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무협을 선호하신다면 영웅이야기를 권해드립니다.
즐거운 토요일,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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