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무협에 검정 만리 입니다.
만화방에서 혼자 주먹 쥐고 휘 두르고 다시 책 보고 은근 슬쩍 그 옆에 있는 다음 편에게 손을 대던 그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예전에 제가 본 소설 중에 "소야"라는 소설이 있었는 데 만화방에서
혼자 '키득키득'했지요.
왜 그랬는 지 몰랐는 데 이젠 알 것 같아요.
성장 무협 소설이거든요.
추천을 했으니 소개를 해야지요.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아이를 데리고 어미는 천하 각 파의 고수들과
비무행을 나섭니다.
어미는 아이에게 뭔가 빚이 있습니다.다만 마음으로 되뇌일 뿐이죠.
처절한 에미.그러면서도 올 곧은 아들.주변을 둘러 싼 조연 들의 아픔
천산 혼자 기어 올라서 또 배신 맞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찌 될지 불망이의 인생이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