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웃 이런글을 기다렸다, 우화등선

출발은 상큼,발랄,풋풋합니다

시원한 감로수와 같은 전개

구성도 탄탄한듯

일단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청명

푸른하늘을 보러 가시죠

가을에 어울리는 주인공이름

청명

우화등선  클릭,클릭

[신기수사]

꽤 재미있는 글이 될 거 같아요!

[신단수]

태클~
분명히 청명의 사부는 인사(人事)에 깨달음음을 구하라고 했는데..
청명은 왜이리 평범함을 구하는것인지? 구범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는것은 저뿐인가요? 설마 앞으로의 내용도 구범기와 같이 평범한 것은 없다.
요렇게 될려나 ㅡ.ㅡ;;;
하여간 일단 강추

[촌부]

乾船님,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기대가 된다니 뿌듯하면서도 걱정이 된답니다. 구성은 잡혀 있습니다. 만약 그 구성 그대로 진행된다면, 아마 개연성을 잃어버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셔요!
신기수사님,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이 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한답니다.
신단수님, 태클 피하기! 우워어어어!
특별함을 보이게 되면 청명의 행동에 제한이 없어집니다. 예를 들어, 인간세상을 구경하고 오랬는데 이곳저곳 안 다니는 데가 없이 비를 내리거나 지진을 일으키거나 하면 안되지요. 그럼 인간세상에도 큰 피해가 생길 뿐더러, 청명은 제대로 인간에 대해 배울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두번째 명령, 평범하라는 명령이 내려왔지요. 구범기처럼 평범을 구하기는 할테지만, 방향은 다를 겁니다. 청명은 인간세상의 감정들을 배워나가서, 결국에는 등선하는 것이 목표니까요. 평범은 제약일 뿐입니다.
그보다 재미있게 읽어주셨나 보군요! 이런저런 의문이 생기신걸 보니, 주의깊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려요.(__) 이런저런 점들은 앞으로의 작품에 나올테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0^

[가을흔적]

분량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촌부]

Ever After님, 분량....늘릴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해 늘릴게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