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싫냐?'
'너는 이제 죽지 않아.'
'머리를 부숴도 살수있을지, 궁금하지않아? 그러고도 살아야
무적불사라는 별호가 아깝지 않지. 안그래?'
'불사? 그건...지독한 저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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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무판에서는 화풍객님의 불사 이후 두번째로 보는
불사신주인공 소설입니다.
수련과 복수라는 명목하에 비교적 빨리 적응해나갔던 화풍객님의
소설과는 다르게, 항거할수없는 힘에 비관하며 다크포스를 풀풀
풍기는 소설입니다.
주체못하는 살기와 힘! 그 어두침침한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연란의 [불사인] 입니다.
PS.
독스님은 '밝고 순수한 소년이 꿈을 찾아 떠나는 생기발랄한 이야기'
라고 극구 우기고 계십니다.
PS2.
피곤하시다며 며칠쉬신다는군요...
연참대전 탈락하지 못하시도록 댓글러쉬를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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