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알렉산드로스, 십오 세, 제국 하넨에서 단 하나였던 대공의 외아들, 드래곤의 노리개, 그는 바이킹이란 놀이기구를 탄 적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조인규, 이십구 세, 안 팔리는 작가, 대한민국 국민, 그는 바이킹이란 놀이기구를 저주했다. 그걸 타게 만들었던 그녀도.
사랑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남자. 그는 잃어버린 영혼의 조각을 모아 복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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