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 노기혁님의 마신 추천합니다.
아직 12화 까지만 나왔지만 제가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는 선작목록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의 줄거리는 성격이 밝고 순수한 이중인격자(실제로 이중인격자 인지는 모릅니다. 작가님의 언급도 없으셨으니까요...) 초파가 자신 안의 악마(초파가 이렇게 부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부동명왕일 듯도 함)에게 지배를 받아 친구를 죽인후 도주하다가 천축의 밀승인 혈불을 만나 무공을 배우는 중이랍니다.
상당히 스피디하면서도 보는 이의 눈동자를 모니터에 고정시키는 꽃미남 겨기님(그렇게 주장하시더군요)의 글솜씨. 강추입니다.
작가님 전작은 황궁무가와 달마면벽기로 알고 있습니다. - 못봤지만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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