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음 이 무겁습니다.
이제 시험이 코앞인데 지금 제손에는 강철의 열제10권이 들려 있군요.
아마 이 책을 다읽고 나면 또 컴퓨터 좀만 하고 공부해야지 하고 고무림과 조아라의 문을 두드리겠죠.
항상 이런식입니다.
시험이나 중요한일이 다가오면 미루고미루고 또 미루다 항상 마지막에 허겁지겁 아~ 제가 한심해집니다.
저도 여러 무협 판타지의 주인공 처럼 끈기있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따라 이런생각이 자주듭니다.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해서랄까요.
그냥 답답해서 여기한번 올려봤습니다.
올리면 좀 답답한 가슴이 가벼워질까 하고요.
아~ 그리고 역시 강철의 열제 10권은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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