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이라는 타이틀 아래, 다중 장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아카식 레코드 라는 커다란 소재 아래,
다양한 장르와 소재들을 믹스,
최상의 맛깔나는 글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글에 대한 소개는...
딱히 따로 적는 것보다 짧디 짧은 프롤로그로 대신 하겠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는 직접 찾아가셔서 '느껴'보시길 희망합니다.
“세상에는 알아야 할 것과 알면 안 될 것. 그 두 가지 있다.”
“...뭐?”
“너는 그 알아야 할 것에는 손도 대지 않은 채, 알아 선 안 될 것에 먼저 손을 댔어. 역사의 진실... 아카식 레코드에 손을 댄 것은 칭찬해주지 하지만...”
“하지만...?”
“더 이상 네게 미래란 없다.”
머릿속이 아득해지는 한마디. 태는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아카식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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